편히 영면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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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않됩니다 댓글 1건 조회 1,341회 작성일 18-07-25 10:42본문
안됩니다
그분의 정의를 위한 정치와 노동자들을 보호하기위한 노력은 높이 삽니다
그러나 부정한 돈을 받고 결국 스스로 몸을 해친 사안에 대해서는 분명한 지탄이 있어야 합니다
앞서간 대통령을 포함하여 준경받는 분들이 자살로 마무리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를 본받거나 추앙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분의 정의를 위한 정치와 노동자들을 보호하기위한 노력은 높이 삽니다
그러나 부정한 돈을 받고 결국 스스로 몸을 해친 사안에 대해서는 분명한 지탄이 있어야 합니다
앞서간 대통령을 포함하여 준경받는 분들이 자살로 마무리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를 본받거나 추앙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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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님의 댓글
펀글 작성일
요즘 세태를 보노라면 사회 가치관이 이상하게 변질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자살한 사람을 마치 영웅시하는 세태는 우리나라 전통관습이나 인간 윤리도덕상 용납할수 없는 반 인륜적행위요 비겁하고 비인격적 인간말살행위다. 전래 관습으로는 자살한자는 장례도 안치르고 묘지 봉분도없앤다고 한다.
小學에 이르기를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可毁損 (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가훼손) 이라했다.
어떤 이유든간에 무슨 권리로 부모,가족 친지가 현존하는 앞에서 자신의 멀쩡한 몸을 부셔버린단 말인가?
그것도 자신의 치부,파렴치 행위를 모면 내지는 멸실시킬 요량이었다면 더더욱 용납이 안된다.
양심적인 사람, 정의로운 사람이라는 타이틀이 조금이라도 어울리려면, 용기있게 법(국민)앞에 나가 솔직히 잘못을 늬우치고 용서를 구한 후 법의심판을 받는 것이 맞지 않을까?
'자칫 잘못된 판단으로 과오를 저질렀지만 모든 것을 사실대로 말하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고, 책임을 통감해서 정계를 은퇴한다'는 성명을 낼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다소나마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