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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비상근무가 왠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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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워 댓글 4건 조회 4,655회 작성일 18-08-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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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폭염 사고가 예방이 되나요?

근무시간 외나 주말에는 사무실 냉방 시설도 가동되지 않는데
우리 폭염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요?

누구 작품인지 몰라도 참 '한'심합니다.

댓글목록

대기자님의 댓글

대기자 작성일

뭐든지 하기 싫은 사람들
제발 집에 좀 가도라

대기자들 수두룩 기다리고 있다
도민 위해서 뭘 고민할 생각은 않고
맨날 불편불만 투성이 도공아 집에 좀 가다오

미친.....님의 댓글의 댓글

미친..... 작성일

도민을 위하는것도 좋은데  니가 있어봐라 10분도 못견딜꺼다  에어컨밑에서 시원하게 있으면서....  일할 환경을 만들어주고 일을 시켜라  이러다 쓰러지면 우리손해인데 당연한거 아니가

전체관리자님의 댓글

전체관리자 작성일

탄력적인 근무 등 대기성 근무 최소화, 휴일 근무 시 서부청 창원청 호환  등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불편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도민을 위한 비상근무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야근,주말님의 댓글

야근,주말 작성일

이 폭염에도 평일 야근, 주말 출근(잔업, 비상근무 등)해야되는데
진짜 너무 덥다. 사무실에 앉아 있기도 힘들다. 정말 회사 나오기 싫다.
그러나 서부청사에서 한곳에(인재개발원 전산실) 집중근무실을 설치하여
에어컨도 나오게 하여 주말에 비상근무자 등을 위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니
누구 아이디어인지 참 고맙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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