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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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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지사 권한대행 댓글 8건 조회 3,146회 작성일 18-04-2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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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에서 도청 중앙현관에서 지난주부터 농성중이고,
금일 20:47분, 20:57분에 경남도청 인사과에서 두통의 문자가 왔다.

[Web발신]
행정국, 복지국 전 직원은 지금 즉시 도청으로 출근 하시기 바랍니다.

[Web발신]
다시 알립니다. 장애인단체와의 대치상황 발생으로 행적국, 복지국 전 직원 지금 즉시 비상근무 상황 유지를 요하오니 즉시 도청으로 출근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상황인데
경남도 인사과장은 원거리(전북완주)에 가서
장기교육자들 술, 밥 사주고 격려하러 갔다는데...

이 비상시국에 인사과장의 올바른 처신인가 ?
집에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 ?
도지사 없으니 복무가 개판이구만.
조치가 있어야 할 듯

댓글목록

속이 탄다.님의 댓글

속이 탄다. 작성일

도청 우짜다 이리됐노

권한님의 댓글

권한 작성일

연가를 내고 갔다면
술, 밥값 私費로 지출했다면
문제없잖아?

근데
둘 다 아닐껄.

이 시국?님의 댓글

이 시국? 작성일

이 시국이라니
전쟁이라도 났나
내가생각하기에 잘한거 아닌지
모두 다 자기직분에 충실해야지

비판을 위한 음해로
보이는데
약속을 했을것 같고
교육간 분들을 위해갔겠지
놀려간건 아닌듯
술 좋아하는 양반도 아니고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이해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닌거 같습니다.

업무분장님의 댓글

업무분장 작성일

업무분장에 나온것만  하는게
과장인가
도지사가 할일을  국과장이 명에의해
대리수행하는거지
그런사고로 도공무원을  어찌하겠노
삐딱한 사고로 걱정되네
도정을 걱정하기보단
무슨 의도가
혹 인사불만  조심스레  점쳐지네

조합원1님의 댓글

조합원1 작성일

비상 문자를 무시하고 완주행을 강행한것도 아니고

엄연히 공무로 간 것을 가지고

왜그리 삐딱하게 보시는지...?

장기교육생 격려가 사적인 일은 아니지않나??

조합원2님의 댓글

조합원2 작성일

5급 승진자 교육과정에 교육받는 분들 격려차 가는것은 인사과장의 업무 아닌가요?
인사과에 고시교육담당이 있고, 그 분들을 보러 가는 것이 문제된다고
생각하시는 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비단 우리도 인사과에서만 그렇다고 하면 모르겠으나,
전시도 인사과장은 다 올것이고, 우리도만 안간다면
경남도는 뭐가 될까요?

공무원의 꽃이라는 사무관에 승진하시고 필수교육을 받으시러 가신분들을 위해
격려차 멀리 가시는 분에게 고생하신다는 말씀은 못드릴 망정
이런 글을 올리시는 분..참...

후원자님의 댓글

후원자 작성일

매번 장기교육자들에게 인사과장이 격려하러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통상적인 업무를 이상하게 보셨네요

국장이나 부단체장이 격려하러 가는 자치단체도 있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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