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109
  • 전체접속 : 10,338,923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익명게시판 음해 모략 방지를 위한 건의사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건의사항 댓글 9건 조회 10,324회 작성일 18-07-15 21:20

본문

한경호 부지사님의 잘했다 못했다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몇 일전 올라온 글에 대한 주장이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 문제까지 제기되는데 이런 일에 대한 대안을 제시 건의 합니다.
간부공무원에 대한 비판적 내용이 심하게 제기될 경우, 노조에서는 설문조사를 해주시고, 그 결과를 인사권자에게 제공해 주시면 될 듯합니다.
물론 부지사님의 경우엔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제출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래야만 이런 논쟁이 해결 되지 않겠습니까?

댓글목록

성과제님의 댓글

성과제 작성일

성과제를 반대하는 노조가 윗사람을 평가하는건 모순입니다.
언제부터 대한민국 공무원이 상사에 대한 평가를 투표로 했는지요?
웃긴 얘기를 대안이라 제시한 글쓴이의 마음을 알수가 없네요.
앞으로 도지사 평가까지 설문하실건가요?
이번 기회에 조직내에 이런 비방,음해문화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논쟁이 해결되려면 게시글을 삭제하고 정식으로 사과를 해야합니다.

노조원님의 댓글

노조원 작성일

노조도 변해야 합니다

공순이님의 댓글

공순이 작성일

지금 경남은 잘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도정이 완전히 새롭게 출발하는데 이제껏 상처 하나 없겠습니까?
상처를 치료하고 건강한 경남으로 일어서기 위한 과정입니다.

다만 유감인건
이런 게시글을 관리하고 중재해야하는 노조간부들이 너무 소극적이었다는 겁니다.
물론 주말이 끼다보니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부지사님은 버럭 하실때도 있으시지만 돌아서면 짠해하시는 그런 분이라 생각됩니다.
이제껏 권한대행이란 직책으로 희생과 헌신으로 이끄셨던 경남도정입니다.
명예훼손 고소는 이제껏 쌓은 공든탑을 무너뜨리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지금 경남은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메스컴을 통한 이런 도정의 분쟁이 알려진다면
도지사님께 누가 되리라 봅니다.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위해 제발 서로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상대에게 손을 내밀어 줍시다.
그런 용기있는 행함으로 좋은 소식이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한가님의 댓글

가능한가 작성일

댓글로 옮겼습니다.

민주경남님의 댓글

민주경남 작성일

세상이 변해도 한참 변했다
행부는 밑에 직원 평가만 하는 자리인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밑에 직원들로부터 평가 받으니까 심히 불편하신 모양이라
이게 민주여 이게 민주경남이여
직원이 상사 평가하는 것은 당연한거지 뭐가 문제여
공무원은 간부공무원이건 일반공무원이건 다 평가대상인겨
누가 잘 했고 잘 못했고는 평가 받아야 마땅한거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평가여
나중에 도지사도 평가 받겠지 피할 수 없는거잖아
행부님....너무 상심 말고 조용히 합시다

웃겨님의 댓글의 댓글

웃겨 작성일

그럼 성과제도 타당한데 뭐하러 반대하니?
공무원 성과제로 다 평가 받으면 되겠네
민.주.적.으.로

자정노력님의 댓글

자정노력 작성일

경남도지사 궐위상태의 어려운 상황에서 한경호 부지사님이 권한대행으로 오셔서
경남도정을 잘 이끌어 오셨습니다
도민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잘 해오셨다는 평가입니다
조선산업을 비롯한 경제의 위기, 재난의위기, 도지사궐위상태의 도정위기 등에서 잘 대처해 오셨습니다
한경호 부지사님이 직원들을 편하게 해주고 현장도 나가지 않고사무실에서 결재나 해주고 복지부동 하고 몸사리고 있었다면 직원들에게 인기는 좋았을지 모르지만 도민들은 불안하고 두려웠을 겁니다. 현재 경남의 위기상황을 공직자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지 않습니까. 한 부지사님은
밤낮없이 뛰어 다니셨고 직원들 호통을 치기도 하셨지만 도정에 한치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함 이였습니다
한부지사님도 얼마나 힘들었을 것이고 책임자로서의 무게감도  컸을겁니다
도민을 위해서 역대 어느 부지사보다 책임감 느끼고 열심히 일해 오셨다고 보는데
이러한 한 부지사님 뒤에서 칼을 들이대는 몇몇 직원들의 어이없는 글을 보면서 공직자로서 정말 부끄럽고 회의감이 듭니다
공직사회가 어쩌다가 이지경 까지 이르렀는지
이런 자세로 어떻게 도민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는지
부끄럽습니다
한경호 부지사님 권한대행을 성공적으로 잘 수행하셨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신데 대해서 존경의 말씀과 경의를 표합니다

부동님의 댓글

부동 작성일

가만히 있으면 욕 안들어 먹는다.
사람 좋다 소리  듣는다.
그렇게 1-2년 있다가 가면 박수 받고 떠난다.
가만히 있으라 그러면 언젠가는 서서히 죽는다.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님의 댓글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 작성일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