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103
  • 전체접속 : 10,338,917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공로연수제에 대한 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로연수 댓글 6건 조회 4,922회 작성일 18-07-16 08:56

본문

공로연수를 단지 한 개인과 관련시키지 맙시다. 조금 더 멀리 바라보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어떨는지요? 

떠나지 않으면 후배들이 승진에 어려움을 겪을테니, 지금 당장의 문제가 아니라 멀리보고 곰곰히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도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서, 언론에서 끊임없이 제동을 걸테고 도민들도 쉬면서 월급을 받는 제도가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시도(군)도 폐지하거나 6개월정도로 축소하고 있고, 노령화사회에 일본은 정년을 연장할려고 입법중에 있고 우리나라도 연금지급시기에 맞춰 정년연장을 내부에서 검토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이러한 추세속에 과연 도민의 눈총을 받아가며 계속해야하는지, 본인도 원하지않는 공로연수제가 과연 타당한지 우리한번 생각해봅시다

당장 이번인사에는 적용하기 어렵다고 하더라도 승진을 하고 못하고가 아닌, 내 개인의 문제가 아닌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제기시점님의 댓글

제기시점 작성일

배나무 밭에서는 갓끈을 고쳐 매지마라 했다
꼭 인사철에 와서 이런 중요한 문제를 왜 제기하는냐가 문제지
누가 모르나 이 등신아...
공무원이 놀고 쳐자빠져 놀면서 봉급 날람날람 챙기가는게
조선천지에 맞나 이 말이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문제는 연말 연초에 매듭지어야 하는기라
알것나 뭔 말인지.
6월 공로연수 해당되는 자슥들이 지 더해물라꼬 지랄한데
이렇게 오해한다 이말이다...알 것 나
그러니까 6월 공로연수 해당되는 자슥들은 공로연수 가고
내년부터 우짤낀고 지금부터 공론화 해라 이말이다.

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 작성일

말을 가려합시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같은 공직사회에서 일하는 동료고 선배인데...
이런 인격을 가진 당신이 제시하는 의견이 과연 옳은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의견제시님의 댓글

의견제시 작성일

공로연수 폐지를 하든 유지를 하든 사전예고가 있어야 한단고 봅니다.
앞으로 공로연수 폐지, 공로연수 1년에서 6개월로 단축 등 사전예고를 하고
6개월 뒤 2019.1.1부터 시행 또는 1년뒤인  2019.7.1부터 시행
2020.1.1부터 공로연수 폐지 등 유예기간을 두고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고없이 바로 시행하는 것은 후배들의 승진기회 박탈 등 부작용이 있고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로연수님의 댓글

공로연수 작성일

후배공무원들에게 고합니다

공로연수제 폐지가 좋을지, 단축하는것이 나을지 고민해봅니다
35년이상 공직에 머물면서 바로 나가면
당장 사회에 적응하기 얼마나 어여울까 생각해서 30년간 이어온 제도입니다.
회사와 달리 공직은 내부경쟁으로 살아왔기에
사회에서 제일 착하사람과 공무원 사회에서 제일 나쁜사람과 같다고 합니다.

우리는 준비없는 퇴직으로 험한 꼴 당한 분 여럿보았습니다.
인생2막에서 이런 실패를 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기간을 주자는 제도입니다.

여러분들도 곧 나갑니다. 세월 빠릅니다.

누가 머라고 해도 단디 준비할 시간을 주는것이
그동안 고생한 선배들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지 않을까요?

생각님의 댓글

생각 작성일

공로연수님 글보니 왜갑자기 눈물이..........
나는아직 10년은 남았는데, 공약수를 찿아 봅시다.

교수님의 댓글

교수 작성일

학교에는 방학이 제도가 있고  데힉교수는 안식년 제도 가 있읍니다

수십년을 근무한 공직자 .  공로연수 1년은 찬성 합니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