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우와~~야들 진짜 똑똑하네~~ㅋ
노조 너거들 당했다. 이간계에 넘어 간거다.
그러게 인사 테클 얘기부터 계속 노조 까는 글들이 올라오더라니
노조야~ 언플에 당한거냐~잘했다~~ㅋㅋ
인적청산?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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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교육자, 해외 유학파 들의 승진에 말들이 많습니다.
나도 스스로 피해자 일수도 있다는 나만의 생각이 들어 아침에 몇자 적어봅니다.

장기 교육 다녀와서 주요부서(인사 차석, 행정 차석)하다가
승진하신 여자 사무관님들 마음에 깊게 새기소서.

그자리 보직받을때 창녕 실세 여자 인사과장의 특급 우대로 그자리 보직받았고
(아마 주요부서 배치받은 그분들 창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확인할수는 없습니다.)

승진시에는 1배수 안에 들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1배수 안에 들지 않은걸로 복도 통신 돌았지만 당연히 승진 했습니다.

또한 본인 능력 향상을 위한 해외유학다녀온지
2년여만에 사무관 승진 하신 창녕 남자사무관님도 마음에 새기소서.
사무관 승진 근평이 3년인데 그게 가능한지 아직까지 의문입니다.

이런 하소연들이 왜 나오는지
묵묵히 일만하고 들이밀 지연, 학연 없는 대다수의 직원
소외감, 상대적 박탈감이 얼마나 크고 마음의 상처를 입는지 깊이 새겨볼 사항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직원들의 하소연을 노조가 잘 취합해서
인사부서 더나아가 지사님께 전달 하기를 기대합니다.

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 아주 좋은 도정 방침이지만
사기가 떨어진 직원들은 열정도 떨어집니다.
인사가 만사라 했습니다.

이미 지나가버린 인사는 어쩔수 없지만 앞으로는 공명정대한 지사님의 철학이 담긴 인사를 기대해봅니다.
P.S)학연 지연을 무조건 배제하라는 내용은 절대 아님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 대다수가 공감하고 이해할수 있는 인사를 말씀 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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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불쌍타~~~  언제 사람이 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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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님 글에 울컥합니다.
사람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것은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불공정 하고 특혜를 독식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방관자님 너무 상심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동료의 피땀을 짓밟고 승진한 자들의 성은 모래성입니다.
언제인가는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제대로 된 인사를 하지 못하는 인사부서도 참 딱하긴 합니다.
원칙없는 인사가 어찌 인사질서를 바로 세우겠습니까
해외연수, 장기교육 꼭 가는 사람들이 갑니다.
맛을 아니까 가는거라 봅니다.
공무원 끝날때 까지 한번도 가보지 못하는 해외연수, 장기교육을
어찌 그리 독식하고도 배탈이 안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방관자님 우리 시간되면 쐬주나 한잔 합시다.
경남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하닌 한번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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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얼마나 힘이 들고 억울하면 구구절절 ~~~ 방관자님!  힘내세요.

  김경수 지사님!

  억울함이 없는, 적폐가 없는 공정한 그런 경남을 만들어 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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