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당신꺼이니 맘껏 가족과 보내세요.
다만 봉급은 포기하시고 개인업을 하실각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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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 세상은 그런겨~~
권력만 있으면 다 내꺼고
없으면 넘꺼고
우리 도의 기본철학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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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이랑 회식하는중에 여기 글 적는 당신도 대단

시간보니 저녁 7시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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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러러 몰려다니는 회식하지말자 제발
세금 아깝고 시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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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아이들에겐 이런 세상이 아닌 더 멋진 세상을 만들어 줍시다.
힘내시고 들어가실 때 양손은 무겁게 마음은 가볍게하고 들어가세요~^^
여러분 힘내세요~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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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은 국장 과장 팔고
딴데서 술먹다 몇번 걸려서 요즘 일찍옴 ㅋㅋ
국장과장 못팔게 아예 회식하지 마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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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그럴까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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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수당부정수급자군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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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님 참 한숨이 절로 나오시네요...

당신의 말을 부정하고 비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과에서 과장님하고 수요일날 회식을 했는지는 모리겠지만 늘 상
가족의 날에 과장님하고 회식하는건 아닌걸로 아는데...

넘 세상을 그렇게 비관하면서 살지 마시길...
보아하니 공무원 한지 얼마 안되는 친구인가 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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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린시간이 7시 40분대면
회식은 무슨?
빙신같은 친구야 좀 제대로 해라
과장하고 회식?
회식을 몇시에 한건대 4시? 5시? 6시?
왜 저번에 시간표짠다고 난리치더니 좀먹히니까
이번에 또 한번 할라고?
이런일들이 동료직원들 사기를 얼마나 떨어 뜨리는지 알기나 하는지
지금 세상에 아무도 퇴근 말리는 사람없다
낮에 열심히 하면 얼마든지 집에일찍 가는 세상이다
어느과인지 먼저 밝히고 올려라 미친소리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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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리는 사람 다 안다
모른것 같아도............
그런 사고방식으로 집에 일찍 가봐야 짐만된다
내 생각에는 나는 똘아이입니다 나올 준비하는거 더 나은삶
다른사람 고생시키지 말고 일찍 조직사회 떠나라
정신병 옮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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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장은 아니지만 수요일날 과장하고 저녁한끼 먹었다고 이런 글을 올리면 어디 무서워서 직원들하고 밥한끼 하겠나? 그 과장님이 직원 격려차원이었는지 본인 스트레스 해소 창원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 가기 싫으면 선약 있다고 하고 안따라가면 될것을 보는데서는 웃으며 따라 가놓고 뒤로는 이런 글이나 올리고 참 무섭네.
가정의 날에만 가정을 지키라는 것도 아니고 다른날 가족들하고 외식해도 아무도 안말립니다. 소신껏 알아서 사시고 이런데 글 올릴 정도의 심정이면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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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장으로서 이런 글을 보고 참 참담합니다...

물론 저는 직원들하고 가끔 저녁 만찬을 하지만 개인적인 약속이나 일이 있는

분은 억지로 참여시키지 않습니다, 물론 일부 부서장은 그럴지 않을지 모리지만~~

요새 부서장들 님이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몰지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글을 올릴때는 좀 생각을 하고 올리시지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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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이들과 외식하면 되는데

왜 따라가고

이런 글을 올리지??

안간다고 뭐라고 하지는 않을껀데...

만약에 안간다고 뭐라고 하는 그런 과장이라면

더더욱 그런 자리 함께 안해야!!

가족과도 상사와도 기분좋게 함께 하는 삶을 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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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가지고,,,\
 왜 다른 사람에게 불평만 하는지요?
 요즘 과장님들, 게장님들 그렇게 잡지 않습니다
 눈치 껏 행동하세요
 평소에 일도 열심히 하시고
 급한 일 있으시면 경로를 밟아 보고드리면 계장, 과장 그렇게 깝깝하지 않을 겁니다
 인생이 머 항상 그렇다고만 하지 말고
 좀 더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적당한 나이를 먹었다면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방법도 배웠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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