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지방분권으로 권력이 이양된다면 지자체장의 무소불위 권력은 더 막강해지고, 공무원노조가 없다면 무슨 힘으로 그런 부작용을 막아낼 것인가?
국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으면서 노조한다는 생각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단체장의 막가는 권한을 견제하여 국민들에게 올바른 행정을 제공한다는 잇점을 생각해보자.
왜 보수언론들은 이렇게 공무원과 국민을 이간질 시키려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공무원노조 전임이 된다고 해서 모든 공무원이 노조일만 하는 것은 아니라, 자유롭게 잘못된 것을 비판하고 노조활동을 할 수 있다는 긍정에 글을 써줄 기자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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