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청사는 서부본부장이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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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보 댓글 12건 조회 10,443회 작성일 18-07-04 19:12본문
김경수 도지사가 언론에서 " 서부부지사는 서부청사에 있는 서부본부장의 위에 있는 옥상옥의 자리"라고 했다. 그럼 서부부지사 있을땐 없던 서부본부장이라는 직제는 왜 생겼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서부부지사가 없어진 마당에 갑자기 생긴 서부 본부장자리.현재도 국장위에 본부장이라 옥상옥의 자리라는 말이 계속되어 왔는데 도지사가 직접 챙긴다면 그냥 국장들이 도지사에게 직접 보고가 되게 냅두는게 더 나은게 아닐까? 서부본부장 직제를 냅둔다면 부지사급 권한을 줘야 된다. 그렇지 않다면 또다시 국장 위 본부장 그 위에 행정, 경제부지사를 거쳐 도지사에게 보고되는 옥상옥이 될것이다. 본부장 또한 근평도 못하고 최종 전결책임을 짊어지도록 해야 총괄하는게 맞는게 될 것이다.
댓글목록
학연님의 댓글
학연 작성일옥상옥님의 댓글
옥상옥 작성일삼중사중님의 댓글
삼중사중 작성일재검토님의 댓글
재검토 작성일맞아요님의 댓글
맞아요 작성일다 알면서님의 댓글
다 알면서 작성일
서부본부장이 본질적 문제가 아닌지 다 알면서....
서부부지사가 경제부지사가 되고 안되고가 문제도 아니고
서부청사 존재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본청도 아니고 사업소도 아니고
국장, 과장은 일주일의 대부분을 의회, 결재, 각종회의, 행사 등으로 창원으로 출장가고
거기에 담당 직원들까지 수행 등을 위해 따라가고
30분~1시간 정도의 회의나 의회 등을 위해 하루종일 대기하면서
왔다갔다 시간 다보내면서
서부권에 몇개국 배치해 놓고 서부권을 발전시키겠다는 발상 자체가.....
서부청사에 농정국, 환경국, 보건환경연구원, 인재개발원이 서부 개발을 어떻게 시킬수 있다는건지
능률도 안오르고 길에서 힘빼고 이건 아니라는거 다알면서....
선거를 위해 만들어 놓은 청사를 가지고 본부장에 무슨 의미를 그렇게 두는지....
서부본부장도 필요없고 서부부지사도 필요없고 서부청사도 필요없고
서부개발국만 서부에 있으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