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출범식 간소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출범식 댓글 35건 조회 41,249회 작성일 18-07-10 16:41본문
오늘 출범식 쪽지를 받고 느낀점입니다.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만으로 충분할 것 같은데
내빈소개, 축사 등
너무나 많이 보고 겪어왔던 허레허식이
출범식에서도 그대로 따라가고 있네요.
내빈은 조합원이면 충분하고 위원장이 굳은 의지를 표현하면 될 일을
내빈은 누구고 축사, 환영사 이건 또 뭣이란 말입니까?
노동조합이라면
생각을 바꾸고 형식을 답습하지 말며
계층을 나누는 그런 바보같은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참석해야지 하는 당연한 생각보다
허례허식이 보기 싫어 참석하기 싫은 한사람이 되네요.
생각을 바꿉시다.
댓글목록
이해님의 댓글
이해 작성일과시문화님의 댓글의 댓글
과시문화 작성일결속님의 댓글의 댓글
결속 작성일간소화님의 댓글
간소화 작성일생각해 볼 일님의 댓글
생각해 볼 일 작성일정신차려라님의 댓글
정신차려라 작성일언어님의 댓글의 댓글
언어 작성일노조간소화님의 댓글
노조간소화 작성일노조비 아끼자님의 댓글의 댓글
노조비 아끼자 작성일웃기시네님의 댓글의 댓글
웃기시네 작성일수준이 참님의 댓글의 댓글
수준이 참 작성일와우님의 댓글의 댓글
와우 작성일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물타기님의 댓글의 댓글
물타기 작성일동근똑바로해님의 댓글의 댓글
동근똑바로해 작성일니나 똑바로님의 댓글의 댓글
니나 똑바로 작성일법대로해라님의 댓글의 댓글
법대로해라 작성일하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하고싶다 작성일잘좀해라님의 댓글
잘좀해라 작성일잘하는데님의 댓글의 댓글
잘하는데 작성일엉뚱님의 댓글의 댓글
엉뚱 작성일노조에님의 댓글의 댓글
노조에 작성일확마님의 댓글
확마 작성일확마님의 댓글의 댓글
확마 작성일확마 2님의 댓글의 댓글
확마 2 작성일확마3님의 댓글의 댓글
확마3 작성일병아리조합원님의 댓글
병아리조합원 작성일
선배님들
우리들이 뽑았는데 출범식이 뭐라고 이런식으로 악플을 다시는건지?
조합원으로 들어와 투표를하고 홈페이지 들어와 보지만
조합비 투명하게 지출내역 다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상이 있으면 감사에서 말했겠지요.
출범식이 뭐라고 이러시는지?
좀 화려하면 어떻습니까?
좀 보여주기식이면 어떻습니까?
솔직히 노조의 힘이 우리 조합원의 힘 아닙니까?
위원장은 우리가 뽑은겁니다.
결국 위원장도 우리 조합원 아래에 있다는 겁니다.
전 위원장님이 어깨에 힘주고 과시한다는 느낌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런분 있으십니까?
그럼 위원장님도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내빈이 많은것도 경남도청 노조의 복이고
힘이 있어 보여준다면 그 또한 우리 경남도청 노조의 복입니다.
결국은 우리 조합원의 노조이기 때문입니다.
백성이 없는 나라가 없듯이 조합원이 없는 노조도 위원장도 없습니다.
제발 우리 자존심과 얼굴에 상처 내는 이런 비난은 그만하시고
우리 경남도청 노조의 생일과도 같은 출범식 멋지게 치루게 동참해줍시다.
내일은 우리 조합원이 축하 받는 자리입니다.
손님 없는 생일잔치가 말이 됩니까?
내빈도 당연히 오셔야하고 축하 말씀도 해주셔야죠.
무엇보다 제가 위원장이라면
위원장으로써 잘 키워 후배에게 물려주고 싶을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보면 당연히 그분의 마음이 보입니다.
내일은 우리들의 노조가 8살 생일잔치를 합니다.
다들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살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파이팅 하십시요~^^
일부 동의님의 댓글의 댓글
일부 동의 작성일일단님의 댓글의 댓글
일단 작성일이해님의 댓글의 댓글
이해 작성일아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휴 작성일의견님의 댓글
의견 작성일고마해라 좀님의 댓글
고마해라 좀 작성일허참님의 댓글의 댓글
허참 작성일한수부탁님의 댓글의 댓글
한수부탁 작성일
어떻게 하면 되나요
하지 않는 것이 아무 말 없겠죠
결혼식도 가족만 참여 하여 간소하게
둘이 좋으면 둘이 그냥 살면 되는거고
아이 돌 어른 생일은 집에서 가족끼리
위원장 인사 도지사 축사 도의회 의장 등 축사 하지말고
전국에서 오시는분들 도의원 등 소개고 뭐고 쌩까고
멀리서 가까이서 넘 집안일에 만다꼬 오는지 오지말라고 해야 겠네요
뭐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축하공연...이런거하면 또 예산낭비라고 할거고
조합원 중 무료공연하면 되겠지만
출범식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한수 가르쳐 주셔요
사실
전국의 공무원 노동조합이 서로 연대하여 왔기에
우리의 권리를 찾을 수 있었고
어려울때 서로 힘을 보태 주었기에 조직문화가 조금씩 바뀌고
오늘날 우리 조합원들이 마음껏 말할 자유를 누린 것 아닌가요
좋은 일은 서로 축하해 주고 어려울때 가서 도와 주고 힘실어 주고
그렇게 하여 우리의 권익이 보장 되어가는 것 아닌가요
노동조합이 뭉치면 무섭다는 것도 보여 주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출범식님, 과시문화님, 간소화님, 생각해볼.., 정신차려라님, 노조간소화님,
물타기님, 동근 똑바로님, 법대로 해라님, 잘좀해라님, 확마님, 일부동의님
님들의 말씀을 존중합니다.
부족한 점 채워 나가야 하겠습니다.
어떡하면 새시대에 맞는 출범식이 될까요
말씀 주시면 주신대로
오후니까 지금도 수정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 하시지말구요
조합원으로서 좋은 의견 주세요
수정할 시간이 있습니다.
좋은 의견 반영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글도 비난도 비판도 다 받아들이겠죠.
밑에 댓글로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조합원님들 의견에 귀 기울여 부족한 점 채워 나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