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99
  • 전체접속 : 10,338,913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5.4일자 인사발령을 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의직 댓글 6건 조회 4,720회 작성일 18-05-09 00:02

본문

인사예고도 없이 갑작스런 5.4자 인사발령이 또 한번 좌절하게 만듭니다.

수의사무관이 농림축산식품부 파견근무를 가면서 5급 수의사무관 승진자리가 생겼습니다.

예전에도 수의직과 연구직 사무관 자리를 두고 문제가 발생하여

수의직 승진요인 발생시 수의직으로, 연구직 승진요인 발생시 연구직으로 반드시 지키겠다는 방침을 받았다고 분명 알고 있습니다.

수의직 파견근무 발령이 났고 수의사무관 자리가 생겼는데 연구직이 승진을 하였습니다.

권한대행님의 친구라는 이유로...친구라는 이유로...

아직도 연구사에 권한대행님의 친구분이 몇 분 더 있던데...

 



수의7급 신규임용으로 28년이 훨씬 지났지만 아직 6급인 수의직도 많습니다.

인사담당자님

다음번 연구직 승진요인 1명에 대해서는 수의직으로 승진시켜야 합니다.

인사계에서 원칙을 어겼으니 반드시 책임지셔야죠.

꼭 지켜볼 겁니다. 만약 다음번에도 어긴다면 두고 보지는 않을 겁니다.

행정직들은 자리가 워낙 많으니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겠지만

소수직렬은 그렇지 않습니다.

노조위원장님께서도 인사부서에서 원칙을 잘 지켜 시행하는지 협조 탁드립니다.

댓글목록

탕탕평평님의 댓글

탕탕평평 작성일

인사원칙은 한번 무너지면 바로잡기 어렵다.
안좋은 선례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인사부서의 어려움은 이해가 되지만,
과장부터 계장까지
자기 욕심을 버리면 가능하다.
인사부서는 케이크를 자르는 사람이다.
(물론 칼질을 마음대로 할수 없다는 것도 안다)
케이크를 자르는 사람은 공정해야 한다.
자르는 케이크를 보면서 내가 어떤걸 집을지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케이크를 자르는 사람이 제일 먼저 집어먹는다.
그러니 누가 공정하다고 생각하겠는가.
인사부서는 당해 직급에서 3년차 이내에 있는 사람이 담당하던지
인사부서 근무성적 평정을 중간 이하, 성과급도 A이하로 제한해야 한다.
케이크를 자르는 사람이 가장 나중에 집어가는 방식.
그것만이 공정한 인사를 기대할 수 있다.

오해번짐님의 댓글

오해번짐 작성일

수의직과 수의연구사의 형평을 고려했겠지요 설마 권한대행 친구라서 해줬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노조위원장이 가만있겠나요

오해님의 댓글

오해 작성일

권한대행 친구라는 이유로 연구직을 승진시켰다구여?
그말 책임질 수 있어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누구냐?님의 댓글

누구냐? 작성일

직원파견 인사가 사전에 논의도 없이 될 수 있는 일인가 ~~~
알만한 사람은 다알고 있는 일을 모르고 있다가 혼자 놀란척 하는게 뭐 자랑이라고 ~~~

댁이 뉘신지 모르나 함부로 수의직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려 오해를 조장하는지 ???

이해가 안되거나 억울하면 해당부서에 물어보시길 ~~~

이해가됐으면 더이상 가십꺼리가 되지않게 삭제하심은 어떨지요???

적당히님의 댓글

적당히 작성일

적당히좀 하세요.
일좀 하세요.

허허님의 댓글

허허 작성일

수의직은 소수직렬 아니잖아요!!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