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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도지사 맞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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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수인계 댓글 4건 조회 3,387회 작성일 18-05-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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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에 홍이 지사직을 그만 둔 뒤로 1년 넘게 지사자리가 비어있다.
그 자리에 오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이 많으니 누군가는 오겠지만
최근 신임지사가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오가는 말을 듣는다.
물론 경남도에서 가장 직급이 높으니 적절한 예우는 해야한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고 오버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대통령 인수위를 벤치마킹하려는 어리석은 일은 없어야 한다.
내 생각에는 지사 자리는 비어있으니,
취임 3일전에 와서 업무보고 받고
업무는 취임식 이후에 해도 된다.
그렇게 시작해도 욕할 도민은 없다고 본다.
(지사에 무엇을 기대하는 도민은 없다. 그냥 누가 올지 궁금할 뿐이다)
4년 동안 차근차근 해나가면 된다.
어느 후보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어떻게 대처할지 로드맵을 그리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그렇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고민해야할 사람은 후보자들이어야 한다.
후보자들이 도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
여름도 다가오는데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 할 필요도 없는 일을 만들어
열터지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

댓글목록

니가 다해라님의 댓글

니가 다해라 작성일

새로오면 지난 정권때  적폐를 청산해야된다
도민을 좌파 빨갱이라고 말하고 고발한것
진주의료원 폐쇄 주동한것
무상급식 폐기한것
교육감 소환서명 도청내서 이루어진것
서명지 소각된것
뱅우 기춘이 호가호위한거
.............. 많다

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

무상급식 중단항의에 대해 그게 도정의 방향과
맞건 다르건
학부모에 대해 종북세력이라고 한 것은
용서 안된다  규명해야된다

다시 무상급식으로 돌아갔고

도지사 후보들이 무상급식 확대한다는데
그럼 그게 종북인가?

학부모2님의 댓글의 댓글

학부모2 작성일

무상급식 문제가 발생하게 된 사유는 교육감이 도비지원에 대한 감사를 거부한 것입니다 전교조를 중심으로 무상급식을 도청에서 안한다고 소문을 내게 되었지요
도비지원은 그 결과에 대해 도민에게 알려야 하고 잘못된 집행은 시정해야 됩니다
일부 학부모의 주장이 무상지원에 메달려 잘못된 주장을 한 사실에 대해 이를 '종북'이라 했는지 모르나 무조건 퍼주기식 예산집행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부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따르는 것은 '종북'이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님의 댓글

그래 작성일

새  지사  오면 보자
종북인지  빨갱이 인지 
도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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