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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도금고에서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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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의 적 댓글 7건 조회 3,517회 작성일 18-06-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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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참 도민들에게 많은 심려도 끼치고
탈도많은 은행이었지
두번이나 도민들이 겨우 살려 주었더니
뭐 도민들을 속이고 제놈 이익만 챙겼다니
어이가 정말 없다.

경남은행이 진정으로 경남의 은행인지
부산은행 경남지점인지 잘 모르것다
경남도민이 쌩돈내서 살려 주었더니
경남도민 기만하고 호주머니를 털어가다니
이게 어디 가당찮은 소리인가

은행이 아무리 갱편뜯어 먹는 장사라지만
안그래도 조선업 불황이니 뭐니 해서
경남도민 모가지까지 숨이 차는데

명색이 은행이라는 곳에서
도민을 우롱하다니 이게 제정신인가
당장 도금고에서 빼내야 옳다
경남도민이 바보인줄 아는 경남은행에게
철퇴를 가애햐 한다고 본다

댓글목록

찬성님의 댓글

찬성 작성일

이번 사건이 고의로 밝혀진다면 중대한 범죄에 해당하는 사안입니다 도민들이 살려준 은행인데 도민의 등을 치다니...

노우님의 댓글

노우 작성일

참고로 경남은행 직원 아닙니다~^^;;

고의가 아닙니다.
주택담보대출이나 공무원 대출처럼 정해져 있는 대출은 전산 입력이 간단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 신용대출은 전산 두곳에 입력해야하는데 잘 모르는 직원들이 한곳에만 입력하다보니
이런 일이 벌어진거고 점검하는 과정에 발견되어 바로 실수 인정하고 돌려드린다고 한겁니다.
경남은행이 오히려 정직한 은행입니다~

보따리님의 댓글

보따리 작성일

경남은행 너거한테 손해가고 도민들한테 조금 이익되는
예금이자 전산오류나 실수는 어째 한번도 없고

꼭 경남은행 너거 호주머니 채우고 도민들 손해되는
대출이자는 우쩨그리 전산오류도 생기고 실수가 생기는지
모르것네 ....

경남은행 너거는 참 편리한 사고를 가진 정직한 은행이네
물에 빠진놈 건져주었더니 보따리 내놓아라하는 꼴이네
이제 속을 일도 없겠지만 경남도민은 경남은행 너거하고
빠이빠이다...잘 묵고 잘 살아라

어중이님의 댓글의 댓글

어중이 작성일

뭘 좀 알고 말해라. 다른 은행 걸려서 나오면 그때는 도청에서 은행 다 빼라.
우체국만 남겠네~축하한다 우체국~^^

에구님의 댓글의 댓글

에구 작성일

비유를 들어도~^^;;
예금은 금리가 정해졌는데 연봉이랑 신용도가 왜 필요함~ㅋ
그냥 실수 했다고 돌려준다고 하면 땡큐한거고
싫으면 이용 안하면 된다.
장사 안되면 나가겠지.

도공님의 댓글

도공 작성일

경남은행 일마 이것들 아직도 정신 못채릿네
야이 자슥아 가만히 있는 우체국은 왜 물고 넘어지노
도민의 한사람인 도공의 입장에서 볼때 경남은행 너거  잘못이 크다
이제 너거 진짜 모습을 보여 줄 때다
경남이라는 간판 내리고
너거 본래 모습을 감추지 말고 부산은행으로 간판 바꿔라
괜히 경남이라는 이름 가지고 경남도민 호주머니나 털 생각하지마
너거가 진정어린 반성은 않고 우체국 잡고 넘어지는 것 보니
경남은행 너거는 희망이 없어 보인다

도공?님의 댓글의 댓글

도공? 작성일

우체국을 걸고 넘어지는거가?
국어시간 졸았나?
우체국만 자격이 되니깐 우체국만 남겠다고 하는거다.
어디서 도공이라 뻥을 치노?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덤비는 바보가 도공일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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