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임기 첫발부터 노사관계 왜 들먹거리노
노사관계보다 더 급한 태풍도 있고
경제문제도 쎄비릿다

어이 노조위원장 니가 볼때는 노조문제가
제일인 모양인데 시와 때를 가려서 말해라
도지사 새로 왔다고 니가 무슨 완장이나 찬
것 처럼 어깨 힘줄라꼬 그라나

위원장 니도 정신 채리라 시대가 변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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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하면 노조위원장 걸고 넘어지는 그대는 누구
게시판 글에 노조라는 글만 올라오면
노조위원장이 쓴거라고 억지 부리는 근거는?

설사 했다한들 뭐가 잘못됐나
취임식 했으니 각 단체마다 도지사께 한말씀 올릴수 있는거지
그럼 도지사께 태풍재난 관리에 힘써달라고
모든 인사를 이렇게 통일해야하나?

니 누고
벌써부터 노조 탄합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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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줄섰나?
그래봐야 홍반장 때랑 틀리다.
마 조용히 니 일만 열심히 해라.
이번 도지사는 단물에 넘어가이는 분이 아니란다.
일만 열심히 하면 눈에 뛸꺼다.

노조위원장 힘내라.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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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없는 공뭔이 아부떠는 것도 못보것는데
노조마저 아침부터 아부떠는 것 보니 토나올라네
좀 체통을 지켜라 노조가 뭐 하늘 대장구라도 되는줄 아나
맡은 바 일 열심히 하고 부당한 일 있으면 당당하게 요구해라
할 일 많은 도지사 일하게 좀 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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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있는 공돌이 한말씀 올립니다.
내용을 보니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노조에 대한 날선 감정들이 느껴지는건 제 생각인지 모르나
도지사님 취임 첫날부터 이런 댓글들 다른 곳에서 볼까 민망합니다.

지금 경남은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다들 힘을 합해서 우리 경남의 선택이 틀린게 아니라는것을
증명해 보였으면 합니다.
도지사님을 도와서 재난 최소화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아는 위원장님은 아부에 먼저 토하실분입니다.

바른말 고운말
완전히 새로운 경남으로 품격을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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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도 좋고, 일자리도 좋고, 경제회생도 좋은데
정문 앞에서 집회하는 분들...소리는 좀 줄이도록 조치해 주이소
의사표시도 적법하게, 민주적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땡 감을 지르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제발 차분하고 조용하게 의사를 표현하고, 해당 부서에서는 작은 목소리도 귀를 기울이는 풍토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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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언제부터 나서기 시작했더라?
아마도 홍준표 나가고 나서지 ...
홍준표시절 진주의료원 폐업하고 난 뒤
소통한다고 쇼할때 홍준표 옆에 웃으며 있었지.
공보관실 스크랩 담당자님 기사하고 사진 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소수직렬 등에 엎고 위원장과 노조간부 승진은
술술...

노조활동 할꺼면 자기성찰과 내부혁신부터 제대로
하는것이 어떨까요?

지사님 부디 영혼없는부대 노조를 경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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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아닌거 안다.
너거집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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