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불법농성 집회 정당한가 가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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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로잡자 댓글 5건 조회 3,141회 작성일 18-04-26 09:31본문
4. 24(화) 밤에 2층계단 진입을 막은 ○○과장에게 머리가 없어 불쌍하다.” “그림이 뒷통수에서 나는 빛으로 반짝거린다.” 라는 등 인격모독을 일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공무원들은 절대 단체의 불법행위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소문을 들어보니 불법농성을 주도하고 있는 사람은 3~4개의 센터를 운영하면서 받는 보조금도 엄청나고 도와 시군 그리고 교육청에서 받는 예산까지 합하면 불법시위단체가 받는 예산이 5년간 100억이 넘는다고 하는데
혹시 이번 집회도 그 보조금으로 하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보조금을 받는 단체가 보조금으로 월급을 받아 가면서 불법 농성을 계속하는 것이 과연 정당 한것인가
이번에 감사관실에 보조금 감사팀도 신설했는데 불법농성을 하는 단체가 정당하게 보조금을 집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감사가 필요 할 것으로 본다, 과연 그들이 주장 하는데로 정당하고 바르게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일하는 단체인지 소수의 귀족 장애인 센터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단체인지 이번에 시시비비를 가려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 도 단독 감사보다는 시군과 도 교육청의 엘리트 감사요원을 차출하여 합동으로 입체감사를 실시하기를 제언한다.
비장애인이 장애인에게 역차별 받는 세상 바로잡아야 한다.
그것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차별하지 않고 함께 갈수 있는 길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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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님의 댓글
어휴 작성일도민님의 댓글의 댓글
도민 작성일정당공권력님의 댓글
정당공권력 작성일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저의 소회를 적어봅니다.
우리사회가 성장하고 선진화되기 위해서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건전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으로 인정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와 마음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예전에도 지금도 그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장애인학교 건립반대하는 우리 사회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고, 나 하나만이라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우리가족만이라도 좀 더 배려하는 맘을 가져야 한다고 뉴스를 보면서 이야기 하곤 합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장애인단체의 막무가내식 농성과 집회로 인해 건전한 또한 말없는 보편적인 장애우들에 대한 편견이 생기더라구요.. 초심처럼 그렇게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과연 이분들이 사회적 약자는 맞는지 하는 의구심도 들고요
우리 공권력의 대응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인정합니다.
집단적으로 점거농성이라도 하게 되면 그때마다 조금씩 더 주는 구조로 일을 했기 때문에 그것을 충분하에 이용하고 있고요....
이제 이런 문화 끊을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과도기적으로 일부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한면도 있었지만...
정당한 절차에 대한 요구에 긍정적인 검토가 필요하고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단해야 합니다. 특히 담당공무원에 대한 인격모독 폭행 등에 대해서는 엄정한 공권력 집행이 필요합니다. 물론 경찰에서도 적극 대응하여야 하겠지만
불법 농성단체에는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는 것도 검토하시길 건의드립니다.
그 예산으로 어떤 절차를 거쳐 요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는 침묵하고 있는 다수의 장애인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시는 것이....
그냥 너무 답답한 맘에 장애인과 동료들의 답답한 맘을 함께 한다는 생각에 두서없는 글 적습니다. 언제쯤 이런 행정환경이 완성될지 그냥 멍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