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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가는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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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다가 댓글 5건 조회 3,104회 작성일 18-04-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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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에 근무하는 이유로 지난주부터 2일에 한번꼴로 밤샘 야근이다
새벽까지 근무하든지, 새벽에 나온든지....

직원들은 지쳐가고
업무는 허술해지고
도청은 난장판으로 변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참으라고만 하고
대책과 방향은 말하지 않는다

마냥 우리의 인내와 고통,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이번 주말도 애들과 여행가기로 한 약속....
또 못지키고 말았다.

천재지변이나 재해면 당연히 공복으로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이건 단체가 불법으로 점거해서
도청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도 권한대행은 아무말이 없다

문을 열어주라고 명령했으면
대행이 알아서 처리해야 하지 않나

왜 직원들만 무기한 이렇게 주말, 밤낮없이 근무해야 하는가
대행은 진주청사나 행사에 나가 있으면 상관없나

뒤에 숨어서 화내지 말고
정확한 메세지를 내리시오
대장답게 리더답게 어려움이 닥칠때 리더쉽을 나타내보시오

댓글목록

울분님의 댓글

울분 작성일

윗분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울화통이 터져서 차마 말도하기 귀찮다.

이게 뭐하는 건인, 이렇게 밖에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는건지...

장애인복지과장의 글을 읽고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이건 아니지 않은가?

불법과 생때를 쓰는 저런 단체들하고 무슨 협상이란 말인가?

그래서 우리 나라가 선진국으로 가지 못하는거 아닌가.

적어도 선진국민이 될려면 저런 버러장머리 없는 단체들하고는 협상도

무용지물이다. 이번에 저들의 요구를 일부 들어주면 다음에 또다시

난장판을 안한다는 보장이 있던가...  오호 통재라

이제 이렇게만 당하지 말고 원리원칙대로 하자...

공무원이 법과 원칙에 입각해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거 아니던가...

제발 부탁이다, 직원들을 볼모로 잡지말고 원칙대로....

원칙대로님의 댓글

원칙대로 작성일

감사관은 뭐하노
보조금을 받는 단체다
그것도 연간 수십억일지 다른 사업까지 합하면 100억이 넘을지 모르는 단체다.
보조금 제대로 집행하는지 복무기준을 지키며 여기와서 농성하고 있는지
감사를 해봐야 될거 아이가 원칙대로 해라
대부분의 도청 직원 여론이다.

감사관바쁨님의 댓글

감사관바쁨 작성일

공무원 잡기 바쁘다
생뚱맞은 민간인에겐 관심없다

복지국님의 댓글

복지국 작성일

참다가님
복지국 직원들 2일에 한번꼴 밤샘 야근 한적 없습니다.
이번에 밀리면 평생 밀립니다. 똘똘뭉쳐 이겨내야 합니다.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복지국 일로 힘드실줄 알지만 조금만 참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권한대행이라는 작자가 얼마나 비겁한 인간인지 아는 사람은 다 알지.
자기가 들어오게 해놓고 과장 불러 쌍욕하거 뒤로 숨어버렸지.
쫄다구들이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는 아닙니다.
어서 용단을 내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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