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비상근무 확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상근무365 댓글 8건 조회 3,525회 작성일 18-04-29 00:07본문
이번 도청 점거사태로 이제 경남도청에서 다른 이익단체들이 점거농성을 벌이려고 마음먹는다면 막을 명분도 방법도 다 사라져버렸다.
이제 과거 도청정문에 방송차 대놓던 방식은 사라지고 도청 로비에 스피커 달아놓는 방식이 대세를 이룰 것 같다.
아마 보조금 작다고 불만인 단체들은 벌써 물밑에서 점거하러 들어갈 순서를 정하고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이제 도청직원들은 1년 365일 내내 비상근무를 서야할지도 모르겠다.
아니, 이런 식이라면 거의 그럴 가능성이 크다.
덕분에 직원들은 1년 365일 24시간 내내 도청 중앙계단에 상시 전시(?)될 판이다.
근데 바깥에 얼굴 비추기 좋아하는 누구와는 달리 대부분의 도청직원들은 부끄럼이 많다.
잘난 얼굴도 호감가는 얼굴도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얼굴 비추기 좋아하는 누구와는 달리 대부분의 도청직원들은 잘났어도 호감가도 얼굴 비추는 거 안좋아한다.
내가 곧 경남도이고, 내 뜻이 곧 경남도청 전직원의 뜻이라고 큰 착각을 하는 누구께선 부디 이런 시대착오적인 환상에서 벗어나시고, 그런 환상은 혼자 책상 앞에 앉아계실 때나 침대에 누워서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
이제 과거 도청정문에 방송차 대놓던 방식은 사라지고 도청 로비에 스피커 달아놓는 방식이 대세를 이룰 것 같다.
아마 보조금 작다고 불만인 단체들은 벌써 물밑에서 점거하러 들어갈 순서를 정하고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이제 도청직원들은 1년 365일 내내 비상근무를 서야할지도 모르겠다.
아니, 이런 식이라면 거의 그럴 가능성이 크다.
덕분에 직원들은 1년 365일 24시간 내내 도청 중앙계단에 상시 전시(?)될 판이다.
근데 바깥에 얼굴 비추기 좋아하는 누구와는 달리 대부분의 도청직원들은 부끄럼이 많다.
잘난 얼굴도 호감가는 얼굴도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얼굴 비추기 좋아하는 누구와는 달리 대부분의 도청직원들은 잘났어도 호감가도 얼굴 비추는 거 안좋아한다.
내가 곧 경남도이고, 내 뜻이 곧 경남도청 전직원의 뜻이라고 큰 착각을 하는 누구께선 부디 이런 시대착오적인 환상에서 벗어나시고, 그런 환상은 혼자 책상 앞에 앉아계실 때나 침대에 누워서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