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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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킬킬킬 댓글 0건 조회 2,981회 작성일 06-07-16 03:48본문
나는 사실 도지사를 싫어한다.
정치인이 도청을 좌지우지 하는게 싫다.
젊은 사람이 정치에 밝은게 싫다.
정치에만 물든 젊으면서도 패기없는게 싫다.
이분이(?) 도지사로 있는한 그만큼 도청은 퇴보한다.
도청은 정치판이 아니다.
도민을 위하여 열심히 하면 도청일은 다한다,
하지만 이분이 도지사 되고 도청이 정치판되었다는 것은 비단 내 생각만일까?
젊은 사람은 젊은 사람 다워야 한다.
때뭇지 않은 패기있는사람..
사실 나는 늘 남을 칭찬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사람 만큼은 칭찬 할 수 없다.
이사람은 거창에서 줄 잘타서 서울대 농대 갔다. 농어촌 특례입학으로...
그러면 고맙다고 열심히 공부해야지 왜 정치를 했을까?
이사람이 도지사 나온다고 할때 내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양반이 서울대 졸업하고 농촌 연구소에서 최소한 5년만 근무했으면 이양반이 대통령 나와도 찍어 주겠다고.
하지만, ... 졸업 후 대충 **두 국회의원 가방 모찌했다. 그러다고 도위원,거창군수, 도지사...
킬킬킬이 웃는것으로 알면 정말 문제다. Kill Kill Kill
그러기전에 당신이 정말 경남을 위한다면 뭘 해야 할 것인지를 잘 생각해서 경남의 수장으로서 행동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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