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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지사 주간조선과의 인터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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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간조선 댓글 0건 조회 3,409회 작성일 06-07-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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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98%가 가입된 단체를 인정하지 않으면 장으로서 자격이 없다


[특별인터뷰] 김태호 경남지사

인터뷰=김민배 주간조선 편집장 baibai@chosun.com

정리=정장열 주간조선 기자 jrchung@chosun.com


입력 : 2004.07.31 10:31 16' / 수정 : 2004.07.31 10:58 49'


 

 

기자 : 공무원 인사 때 노조 대표의 동의를 받겠다고 약속했는데 노조와 타협한 겁니까.


김태호지사 : “제가 동의를 구하겠다고 한 것은 공무원들의 시도간 교류의 경우입니다. 도 자체 인사는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직원들의 98%가 가입된 단체를 인정하지 않으면 장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점입니다. 또 이번에 합의한 내용을 보면 인사정책을 펼 때 전향적으로 노조의 뜻을 반영하겠다는 것이고, ‘자치단체장의 인사권 침해를 하지 않는 범위 내’라고 못박았습니다. 앞으로는 공무원들도 서로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를 한 단계 진일보 하는 것으로 봐야지 법외단체를 불법적으로 인정한 것처럼 보는 시각이 문제입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09: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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