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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도 댓글 0건 조회 702회 작성일 09-06-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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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규모 인사앞두고 술렁, 인사 쇄신 여부에 촉각

김태호 지사 후반기도정 가름 잣대, 하마평 무성
내년 선거 앞두고 친정체제 구축, 대대적 물갈이
공보관 발탁, 도지사 비서실장 최측근 임명 유력


후반기 김태호 도정의 운용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경남도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임기 1년을 남겨두고 있고,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김 지사로서는 이번 인사와 관련,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이번 인사는 △2급인 도의 현길원 기획조정실장과 이상균 창원부시장이 한꺼번에 자리를 물러나게 되는데다 △실국 및 부단체장급인 정종인 문화관광체육국장, 반용환 하동부군수, 안쾌수 함양부군수, 도낙규 공무원교육원장 등 6명의 고위직 인사들이 퇴임하게 돼 승진및 영전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급 승진대상자로는 △안승택 김해부시장 △김윤수 진해부시장 △구도권 환경녹지국장 △박재현 도시교통국장 △이희충 부산거제간연결도로건설 조합장 등 5명인데 안승택 부시장과 김윤수 부시장, 구도권 국장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장급 인사 중에서 부단체장이나 국장 승진 물망에 오르고 있는 사람은 △강을안 도지사비서실장 △김이수 행정과장 △정재민 농업지원과장 △강효봉 축산과장 △윤상기 교통정책과장 △허성곤 항만물류과장 △강중구 환경정책과장 등이며 △하승철 공보관도 자리를 옮길 것으로 전해졌다.

2급 승진과 관련한 인사는 △창원부시장에 이병호 남해안경제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고 △기획조정실장에 안승택 김해부시장이 점쳐지고 있다.

자리를 옮기는 △공보관(하승철) 후임에는 윤상기 교통정책과장의 기용이 전망되고 있고 △강을안 도지사비서실장 후임에는 김 지사의 최측근 기용설이 나돌고 있으며 △현재 부시장 부군수 6~7명도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또 △고위직 인사의 퇴직과 △보건위생과가 보건, 식품 등 두개 과로 나워지는 등 조직확대에 따라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하는 인사가 9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후속 인사폭도 어느때 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경남도 인사관계자는 "고위직 인사는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아래 판을 짜고 있다" 면서 "시군과 도의회와의 협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른 시일내 되지는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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