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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폐지는 정치적 부담 많아"..부정적 입장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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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가 당해 댓글 1건 조회 701회 작성일 08-10-0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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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해봐서 안다.. 그런 부류의 여자...


남편 대사처럼 말로는 절대 몬이긴다..

세치 혀로 항상 자기합리화를 멋들어지게 하지만, 주위 상황을 종합해보면 항상 뽀록나게 되어 있다..

그러면서 정이 뚝뚝 떨어지는데, 책임감 강하고 마음 여린 남자의 경우, 한두마디 들어주다 보면, 어느새 또 여자의 세치혀에 넘어간다..

결국 결혼하고 지나고 보면, 모인 재산은 없고, 부모와 형제는 이미 나에게 등 돌린지 오래고.. 자식들도 여자 혀에 놀아나서, 무능하고 못난 아빠가 되어 있다..

내가 잘못해서 때려도 처가 가서는 내가 오히려 빌어야 한다..

왜냐면 이미 내가 잘못한 걸로 얘기를 다 해놓았기 때문이다..


결국 기생충같고 가식적인 여자에 의해 인생이 꼬이고 말년이 반드시 외롭고 불행해진다..

그런데 이런 가식적이고 기생충같은 여자들은 자상하고 부드러운 남자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자기 말이 잘 먹히고, 다루기 쉬우니까..

심하면 남자가 폭발할 경우, 칼부림이 날 수도 있다..


헤어지려고 하면, 대의명분을 내세운다..

가정을 지켜야 한다고,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결국 또 자식들 때문에 마음 접고 살다보면, 또 계속 당하고..


제발 혼자살기를 강추한다..

장희빈이나 서태후같은 여자들도 왕의 눈을 가리고, 자기 자리에서 힘을 휘둘렀던 이런 부류의 여자들이다.. 결국 나라를 어지럽혔지만..

보통의 이런 여자들은 결혼하면, 남편의 눈을 가려, 한 집안을 말아먹는다..


내 아는 선배는 나와 비슷한 여린 마음을 가졌었는데, 시어머니가 암 걸리니까 여시같은 형수란 여자의 꼬임에 넘어가 좋은 직장 버리고 지금 미국에서 노가다 하면서 지낸다..


조심할지어다.. 성실하고 순진한 남자들이여..

특히 세상물정, 여자들에 대해 잘 모르다가 졸업하는 법률, 의료 쪽의 사람들 중에서 쪽팔려서 내색은 못하지만, 이렇게 헤어지지 못해서 사는 사람들 의외로 많다..

돈은 돈대로 벌어다주고, 마누라는 쓰기 바쁘고..

이쁘고 싹싹하다고 전부가 아니다.

결혼하기 전에 어른들에게도 여러번 보이고, 기왕이면 사주도 꼭 봐라..

그런 팔자를 타고난거다..

자기가 순진하고 착하다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모두 자기맘 같으리란 착각을 하지 말지어다..


나? 지금 마누라 위자료 내느라고, 보람없이, 의욕없이 날마다 진료보면서 돈버는 의사다..

왜냐면 마누라의 가증에 못견디던 내가 마음의 위안을 받을 여자를 만나서 결국 이혼의 빌미를 제공했기에..

남겨진 자식들 때문에 죽지못해 산다..

댓글목록

공뭔님의 댓글

공뭔 작성일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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