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지금 경남도청에 직원을 위한 직원을 대변할 직원이 어떤 상황인지 인식을 하는 노조가 있습니까.

맨날 사진찍고 행사에만 몰두하는 노조, 참 가관도 가관인게 지난주에는 야구르트 아줌마 나간다고

퇴임식까지 해주셨데요...나원참 기가차서 우선 행사자체를 문제삼자는게 아니며 또한 그분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나 개인적인 사사로움은

일도 없다는점 분명 밝힙니다.

아니 그분은 돈을 벌기 위해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음료 영업을 하신분 아닌가요. 신규 직원이나 전입오신 직원들 대상으로

한분한분 영업을 뛰시고 업을 하신분 말입니다. 아니 그런분이 도정발전에  아님 도청 직원분을 위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셨다고

개인 영업을 하시다 나가시는분 한테까지 회비로 기념패까지 만들어 주느냐 말입니다.  간단히 차한잔 하면서 그동안 도청 직원분들

위해 고마웠다 인사정도 하거나 차가 그러면 간단히 점심식사 정도 하면서 얼마나 소박하고 좋습니까.

그럼 구두닦이 이모부, 녹즙 이모 이분 등 도청에서 영업하시는 분들도 다 나갈때 해주시는 건가요 무슨 기준이 있어야지 이건머.

에휴 말을 말자 말어,(차라리 조합원 퇴임하시는 한분한분 기념패 제작이 주는게 훨씬 가치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개인 영업이 아니라 도청에 소속되어 더우나 추우나 새벽, 저녁으로 고생하시는 식당 이모님 나기신분, 나가실분 해주실 계획은

있으십니까. 정말 어떤분이 희생하고, 무슨 어려움이 있는지는 관심없고 오로지 생색낼수 있는 이런 일들만 만드는 노조 정말이지 한심할

뿐입니다. 이번 일련에 사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할지 대강 답은 알겠으나 그래도 한번 지켜는 보겠습니다.

또 국장실 찾아가 하하호호 웃으며 잘해 봅시다 하고 나올지.  이번에는 직원들이 노조에 대해 가만있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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