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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제 성가금 봉투가 친전으로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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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가금 댓글 6건 조회 5,145회 작성일 18-04-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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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안한 일이다
성과금 S등급 받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난 작년에 엄청 열심히 했는데 이것밖에 안되나? 성과금을 위해서 한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다른사람보다 성과가 더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빡에 안되나 자괴감이 든다, 올해는 이제 시작이지만 담 정기인사때 성과금 잘받는 부서로 로비해서 가야것다. 일은 무슨일? 탱자탱자할란다. 성가금을 정하는 기준 등등은 있지만 이걸 기안하고 기획하는 부서의 사무관등은 과연 몇사람이 S등급 받았는지 공개하여야 할것이다. 과연 그사람들이 S등급 받을만한 업무를 처리 했는지 볼 필요도 있다

댓글목록

초딩이가님의 댓글

초딩이가 작성일

보다보다 글적습니다.  성가금이아니고 성과금입니다.
글고 참 보면 자기 잘받을떄는 아무말안하다가 자기 못받으면 뭐 잘못됐니 하고
암튼 조선놈들은....

이의제기님의 댓글

이의제기 작성일

이의제기 하면 되지요
혼자만 투덜투덜 하지말고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맞춤법을 보니 s 받기는 글렀네요

참여만이살길님의 댓글

참여만이살길 작성일

성과급제 폐지를 위한 국민청원이 진행되고 있네요. 아래 서너번째 글이 있잖아요. 불만만 얘기하면 바뀌는 것이 없고 작은 참여가 세상을 서서히 바꿉니다.

본인기준님의 댓글

본인기준 작성일

작년에 본인만 열심히 했다고 착각하는거 아닌가요?
주변에서 열심히 했다고 하는지를 한번 알아보세요~
탱자탱자할란다는 말이 참....등급 받은게 이해가 됩니다.
다음엔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반성을 하세요

지급중지분님의 댓글

지급중지분 작성일

마음 같아서는 지급중지 가처분을 신청하여 어떻게 등급을 메기였는지 확인하고 싶지만  바빠서 참는다. 과연 누구를 위한 성과급 잔치이며, 이런 부당함을 왜 없애지 못하는지  노조에서 제일 급선무로 없애야 할 일인것 같다. 별 성과도 없으면서 단지 칼자루 졌다고 주무계라고, 술 잘 받아주고, 학연 지연으로 갈라먹는 S등급 받는 병폐 언제 업어질려나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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