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독도는 안용복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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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관광??
독도아카데미 말인가요?

이번기회에 교육에 대한 몇가지 궁금점을 올립니다.

①교육부서의 교육생 선발기준이 궁금.
②각 기관에서 교육생 선발 공문이 오면 전직원이 알수 있게 조치(공문시달)를 하는지도 궁금하군요

③또한 교육을 가고 싶어 하는 직원의 요구를 다 들어 주는지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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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다녀온 조합원으로서 한마디 합니다.

물론 저는 독도아카데미로 다녀오진 않았습니다.

일단 독도를 가고싶어 하는 청우들에게 독도 그리 매력적인데가 못됩니다.

첫째, 일기개황에 따라 배멀미를 할수도 있고, 독도에 접안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독도내 음식 정말 형편없습니다. 강추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시고 싶은 분은 할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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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뭐 그런거 상관없이 그래도 가고싶었는데, 짬밥에 밀려 못 갈거 같아서
그냥 포기 했습니다. 교육도 두번 신청했었는데 다 탈락입니다.
정말로 선정 기준을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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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독도교육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윗분들 글 보니까
선발기준에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일은 제대로 하지도 않고 이런데 놀러만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업무때문에 교육한번 제대로 가지도 못하는데,
어떤 사람은 남들이 선호하는 이런 교육만 선택해서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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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과 교육추천 공문 계속 오고 있는데요

과에서 혹시 공람처리가 안되서 모르시거나

공람문서 조회를 안 해서 못보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무조건 공문오면 선착순으로 투명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타부서 문서도 요즘 다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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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못가는지 잘 생각해보고
불만있으면 직접 물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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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바빠 죽겠는데

언제 교육간지도 기억도 안나는데

이런글 올릴래 꼴상시럽구로

당연히 선착순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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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울 얼마나 바쁘게 하셔서 교육도 못가는지요?
무슨과 무슨계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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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관광?? 교육신청을 하셔야지 관광신청을 하셨나보네ㅋ
관광은 본인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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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아카데미를 독도관광으로 적었다는 것은

  이미 마음 속에서 독도아카데미를 관광여행 정도로 여긴다는 뜻이네!

  참 한심스럽다.

  공무원으로서 최소한으로라도 건전한 정신을 가지고 사시구려.

  당신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당신은 절대로 독도아카데미를 가서는 안될 사람은 분명하네.

  제발 정신 좀 챙기고 사시우.

  같은 공장 직원이라는게 부끄럽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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