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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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성평등 댓글 4건 조회 2,503회 작성일 18-03-19 08:59본문
지금의 청내 인사가 양성평등인지 묻고 싶습니다.
6급 내지 5급 승진하면 일선 사업소 내지 중앙부처로 전출, 파견을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이라는 핑계로 창원 내지 인근 서부청에 나가는게 현 실정입니다.
오지 내지 먼 중앙부처는 남성들의 전유물인데 이래가지고는 양성평등이
아니걸로 압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댓글목록
여성님의 댓글
여성 작성일파견자님의 댓글
파견자 작성일
저도 파견자이지만 여성은 육아 및 가정을 위해 조금 배려해 줬으면 하네요
제가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제가 애들을 키워보니 엄마손길이 더 많이 가더라구요
애기나 학생이 없으면 모르겠지만 애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볼때 여성은 좀 배려 해 줬으면 좋겠고 대신 파견자에 대한 처우를 대폭 개선했으면 합니다
다른 시도 파견자들은 성과급도 우선적으로 S등급을 주고 파견수당도 100만원(경남30만원)을 지급하는 시도도 있습니다 방값도 지방 80만원 서울 120만원(경남 지방 60, 서울 100)을 지급하는 시(대구)도 있습니다 여성을 파견보내는것도 좋지만 파견가도 손해가 없다는 인식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니 수당이라도 상향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의 이치님의 댓글
세상의 이치 작성일
저도 아이를 키워보았기에
육아나 가정을 위해서라면 여성을 남성처럼 멀리 사업소나 파견을 보내기보다는
가깝고 조건 좋은곳에 배려해 주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남여평등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여성 배려도 중요하지만,
남성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사정들을 감안하겠지만,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는 것이 세상의 이치 이듯이~
남여 기회의 평등과 함께 배분의 균등도 함께 이뤄져야 된다고 봅니다.
예를든다면 선호부서 배치나 진급은 남성.여성 똑 같이 하는데,
그러면서 여성 배려를 강조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