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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의 인사적체는 토목직...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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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43건 조회 165,816회 작성일 18-03-22 08:31

본문

권한대행께서는 인사적체를 고민한다면서 벌써 몇번째나 토목직을 말한다
왜 그럴까
공지되었던 직렬별 승진년도 공개현황을 보고 그러시는것 같다

하지만 간과하는 것이 보인다
토목직이 적체된 이유는 김태호 지사시절 한해 6급 승진자가 10명 이상시 배출되어 그 수혜자들이 연한이 차 적체된 것인데...그것이 지금의 권한대행께는 심각한 인사적체로 비춰줘 또다시 승진의 이유가 되었다.

토목직 그들은 누구인가
자기들만의 집단화와 세력화로 기술직내 기득권을 쥐고 있다

기술직 고위직은 자신들의 자리로 인식하고 있다
그들이 있던 자리에 타 직렬이 발령받아 오면 인사과 항의, 온갖 음해와 심지어는 인터넷 공격까지 서슴치 않고 결국 1년 이내 그자리에서 물러나게 만든다 

권한대행의 눈에는 소수 기술직들은 보이지 않는가
소수 기술직들의 4급 이상은 정말 어렵다
왜 그런지 아는가....토목직이라는 거대 기득권 세력때문이다
주변을 살펴봐라 소수기술직들의 특정과 말고는 기술직 과장이나 국장은 전부 토목이다 그뿐만인가 기술국 주무과 과장은 전부 토목직이다. 그들이 소수직 인사평점과 성과등급 권한을 쥐고 있다.  이 기울어진 운동장은 권한대행은 어찌 보지를 못하는가

그런데 또다시 김태호 시절 6급 승진 수혜자들이 왕창 5급으로 승진되었다.
그들은 아마 기술직 4급 이상의 자리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아니 지금과 같은 승진적체를 이유를 들어 행정직 4급 이상자리도 가지려고 노력할 것이 뻔하다.

토목직의 왕창 승진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은 더 기울어 지게 될것이다.
금년 상반기 토목직 다수가 퇴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두고봐라 그들은 그 자리 모두를 다 자기것으로 알 것이다.
자기들 보다 더 늦은 소수 기술직에 대해서는 눈꼽만끔의 베려도 없이 오히려 그들을 경계하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그런 그들의 속성과 메커니즘을 권한대행께서는 왜 모르시는지 아쉬울뿐이다
소수직렬의 애환과 5년, 10년 후를 내다보는 인사와 조직관리를 고민해 주길 바란다.

댓글목록

조합원2님의 댓글

조합원2 작성일

공감
약간 과장된 듯하나 설득력이 있음

조합원2-1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2-1 작성일

공감 못함.

많이 과장된 내용임.
첫째로 타직렬이 그 자리 발령 받아오면 일이 힘들고 책임질 일이 무서워
가급적 빨리 자기 자리 찾아가려고 함.
두번째 김두관 지사 시절 그 외 직렬에서 퇴직자 자리는 물론 기타 자리까지
지금 울고불고하는 직렬들이 다 뺏어 갔음.
마지막으로 행정직 4급자리 넘본다고? 진짜 능력있으면 해보고 싶다 you too?

조합원3님의 댓글

조합원3 작성일

헉; 존됐다
금년 6급 승진 토목 18명이나 벌써 됐는데

5급 승진 물건너 갔다

조합원3님의 댓글

조합원3 작성일

최근 인사 시 기술직렬 안배를 통해 많은 부분들이 개선된 것도 사실입니다.
(토목, 환경, 수산...등)

다음 정기인사에서는 상대적으로 승진이 많이 쳐져있는 일부 기술직렬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건축, 녹지...등)

조합원4님의 댓글

조합원4 작성일

제안해요
이 글에 공감이 되는 분들은 댓글게시로 항의를 표하는 것은 어떤지
그래야 권한대행과 인사과에서는 이해하실듯

조합원5님의 댓글

조합원5 작성일

시설 6급만 봐도 이건 좀 심하네요 토목 10, 건축 2, 지적 1
머리수로해 과하고,  승진연한으로 봐도 과하고
상반기 정기인사에 지켜보겠습니다.

승진연한님의 댓글의 댓글

승진연한 작성일

승진연한만 보면 과하지 않은듯요~잘 알아 보세요~~

돋보기님의 댓글의 댓글

돋보기 작성일

승진연한님이 다시 잘 확인해보세요 토목이 많이 한거 맞구만

조합원6님의 댓글

조합원6 작성일

인사과 이거 심한거 아인교
새로운 인사과장, 인사계장, 인사차석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반장님의 댓글

한반장 작성일

고마해라 의미없다 권한대행 인사 끝났다
이제 힘도 없다

ㅈㄹ님의 댓글

ㅈㄹ 작성일

ㅈㄹㄷ 한다 ㅋㅋㅋ
웃긴 놈들

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 작성일

태클 댓글 1
당신 기득세력이지

조합원9님의 댓글

조합원9 작성일

그 기득권에 넘어간게지 이번도
또 그 기득세력들 태클댓글 들어오는거 보실겝니다

조합 10님의 댓글

조합 10 작성일

소수직렬에 대한 애정과 관심 부탁드림
집권세력은 잠시 정체는 있을지라도 절대 사그라들지 않을것임

정확하게님의 댓글

정확하게 작성일

조합원님
너거 직렬이 토목직렬보다 늦다는 명확하고 정확한 자료를 올려야지
모든 글들이 정확하고 명확하지 않은 추측된 글로
직렬들 간에 이간질 시키지 마세요
그리고 니는 기득권 세력같아 보이는데

비조합원님의 댓글

비조합원 작성일

지랄, 행정직 자리는 못하나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고마 기다리라, 언젠가 너희 소수직렬도 잘 풀릴때가 있을 끼다

공평님의 댓글

공평 작성일

건축 등 소수직렬들도 다 도로과장, 도시계획과장 할 수 있다.
토목직들만 하라는 법이 어디있노!

조합원11님의 댓글

조합원11 작성일

최근 인사 시 시설 직 중 토목직이 다수 진급한건 사실이지만
최소한 그 전까지는 타 시설직(그 외 소수직렬의 인사사정까진 잘 모르겠지만...)에
비해 토목직 6급 진급이 2~3년 늦었습니다.
그간 발생한 차이가 지금 줄어들고 있는 걸로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토목직 조합원님의 댓글

토목직 조합원 작성일

도의 행정은 종합행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도로과장, 도시계획과장, 건축과장 , 행정과장 할거 없이 맡겨 놓으면 못할 사람은 없다.

단, 그 업무 분야에 문외한이 부서장이 되었을때 얼마나 효율적으로 업무가 집행이되고
해당 부서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는 소속된 직원들만이 알 수 있다. 밖에서 보기에는 다 잘 굴러 가는 것처럼 보이지.

하지만 해당 분야에 기초가 안되어 있는 상관에게 일 추진 방향에 대해 알려주고
결재를 받아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비효율이 발생하겠나? 일 모르는 과장
단어부터 가르쳐 주면서 하나 하나 돌다리 두드려가며 할 수 있는게 몇 개나 될까?
아마 너부터 두손 두발 다들고 거기서 도망가려고 할걸?

능력있는 분들 싹 흩어서 적재적소 부서에 장으로 배치하는 것 개인적으로 찬성이다.

왜?  우리는 그동안 오만 설겆이 업무, 남들 하기 싫어 제끼는 업무 다 떠 맡아 해왔기
땜에 어디 무슨 과에 무슨 일이든 그 분야 기본 이상은 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위에 어느 직렬 인지는 몰라도 자신있으면 일로 붙어 보자고. 나는 우리 토목직 선배들 실력을 믿는다. 물론 실력과 별개로 개중에 인성이 함량 미달인 사람도 많다는 것도
인정해 줄께...

조합원12님의 댓글

조합원12 작성일

굿 일로 승부 멋진말이다
그래서 ㅈㄴㄷㅇ과장 그리 엿먹였나

조합원13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13 작성일

알려면 제대로 알아라.
우리가 엿먹였다고 누가 그러디?
타 직렬 계장이 지랄한거라고 알고 있다. 아무리 우리가 그래도 우리 선배
감쌀줄은 안단다... 인간아.

웃겨님의 댓글

웃겨 작성일

정말 웃기는 짜장 소리하고 있네~

그럼 환경산림국장은 환경직 내지 산림직이, 복지보건국장은 복지 내지 보건직이
해야하나?

제발 0같은 소리 지껄이지 마시라, 어느 정도껏 해야지
한때는 기조실장도 잘해 묵더만

인자 너네들한테 그런 자리 안줄기다...

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 작성일

아 네....
웃겨 니가 주는 자리는 사양하마. ㅋㅋ

좀~~~님의 댓글

좀~~~ 작성일

좀~~~ 행님들 너무 하십니다...

물론, 서로의 입장이 다르기는 하나 같은 식구끼리~~~

애들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보기에 좀 그런 글이 많습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해야할 말은 하고,,,

품위유지님의 댓글

품위유지 작성일

제55조(품위 유지의 의무) 공무원은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부탁하온데 언사를 좀 가려가면서 하시죠...

거지들도 그런 말 안하더만, 짐작컨데 젊은 분들이 말이 넘 심하다오

내가 중하면 넘도 중하다는 말을 새겨가며 인생을 삽시다...

농업직님의 댓글

농업직 작성일

바보들아  바로 앞처럼 농업직이 행정국장
하면 몇년씩 땡긴다.

니들도 그렇게 해라

모르는 것님의 댓글의 댓글

모르는 것 작성일

맞는 말씀이긴 한데
한가지 빠진게 그때 노조위원장이 농업직이었던 것처럼 같은 직렬이 위원장해야지.
한가지도 힘든데 두가지씩이나 조건을 맞추기가 쉽나?

뱅우야 기추나님의 댓글의 댓글

뱅우야 기추나 작성일

뱅우 기추이 자리 잡고 있을때 나도 해야됐는데
못해서 후회된다.

돌아온나 얼렁  뱅우야  기추나
그래서 좀 땡기도라

오보님의 댓글

오보 작성일

오보라서 바로 잡습니다.

농업직 행정국장할때 노조위원장은 현 위원장입니다.

정확한 사실을 애기해야 합니다.(멍청한 넘)

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럼 기획실장은 그때 누구였노? 인사과장은?
똑똑한 오보 얘기해봐라. 우리는 정확한 시기까지는 누구처럼 기억못한다.
농업직 위원장 할때 다 헤쳐 먹은거 이제 다 잊은 줄 아나보지?

그밑에서님의 댓글

그밑에서 작성일

그 밑에서 잘 해 문 놈이 최고다 고마

못한 놈이 바보지. 입다물고 고개 박고 있자.

조합원14님의 댓글

조합원14 작성일

토목 6급도 그렇네요
2년차 이렇게 같이 승진시켜버리면 어떡합니까
승진은 되었어도 찜찜하고 뭔가 손해본듯한 느낌 가득입니다.

몇 개월이라도 차이를 두던지
좀 생각들좀 가지고 해 주세요

인간아님의 댓글의 댓글

인간아 작성일

조합원 14님은 누군지 알겠는데.....

인간인지라 그리 말하는 맘은 잘 이해하겠으나

최소 같이 고생하는 동료들을 생각했다면 이런 글을, 그런 생각을

공공연히 떠벌리고 다닐 수 있나요? 먼저 사람이 좀 되어야 겠고

조합원14님 할일은 똑바로 하고 진급한거 맞나요? 자기 이미지 관리도 좀 하시고

조합원15님의 댓글

조합원15 작성일

위원장님
작년 직렬별 간담회때 나왔던 긍정적인 사항들 잘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부탁드림
토목직 의견만 반영해준것 같음

이웃집님의 댓글

이웃집 작성일

와 진짜네
직렬간담회 토목직만 위해 한거아닐꺼고
그럼 나머지는?
대행님 인사 조직계장님, 노조위원장님 간담회 결과 진행사항 알고싶어유

조합원16님의 댓글

조합원16 작성일

토목은 늦으면 불평불만 자리만들기 뺏기에 혈안
          빠르면 혹시 쬐만한 직렬 끼어들까 방어막 구축---타 직렬 끼어들었다가 쫒겨남

헐님의 댓글

작성일

누가 뭐라든 인사부서에서 딱 중심잡고 하모 되는데 그리 몬한께 글치
근디 인사부서는 쬐꼬만 직렬은 빠르고 복수자리도 있는데도 왜 승진인시켜주는데
왜 복수 애매한 자리는 토목한테 다주는데, 짐 봐봐라 예전 시설 이쪽 저쪽 있던자리 토목 다 차지했다 아이가 작다고 무시하는기가

본인직렬님의 댓글의 댓글

본인직렬 작성일

쩌 위에서 답혔자네
본인 직렬에서 뱅우 기추이 배출하면 해결 된다고

농업직을 뱅우 기추이가 막 땡길때  끽소리도 못하더만
지금 아우성?

그만하소.

지근님의 댓글

지근 작성일

이런식으로 토목직 왕창 승진시켜 놓고
난중에 소수직렬 자리나도 토목직 보다 늦다고 승진안시켜주고 행정직 자리만들고
소수직렬 토목직 보다 빠르면 토목직 해소가 먼저라면서 행정직 자리는 만들고

이러시면 안됩니다  인사계장님....전임 조직관리계장님

두고봐님의 댓글

두고봐 작성일

금년 왕창 승진된 토목
연한차면 시설자리 다 먹고 우리 행정직 자리도 몇개 뺏길 각오해야 될텐데
참 잘 하는 짓이다 빙신들 그자리 가 그리밖에 몬하나

까먹지말고 지켜봅시다님의 댓글

까먹지말고 지켜봅시다 작성일

토목이 건축보다 5배사람많나요? 지적보다 10배 사람많나요?
좀 심하네

토목뿐만 아니고 전산도 계속우니까 빨리빼주네... 사업소 계속돌다가 본청와서 2달만에 승진도 하고


7월인사에 지켜봅시다 까먹지말고

함께사는세상님의 댓글

함께사는세상 작성일

모두가 함께 하기 위해서는 가진자의 양보가 필요하다.

타인을 깎아내리기 보다 이해하고

공평하기 위해 노력하자~~!! 不患貧 患不均

7월님의 댓글

7월 작성일

7월 새로운 수장님의 신바람 인사 한번 기대합니다.

증진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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