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휴가 늘어난다고,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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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소식 댓글 10건 조회 6,806회 작성일 18-02-08 23: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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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님의 댓글
공돌 작성일후~님의 댓글
후~ 작성일욕심님의 댓글
욕심 작성일도민이름님의 댓글
도민이름 작성일잡상인님의 댓글
잡상인 작성일잡혀간다님의 댓글
잡혀간다 작성일욕심님의 댓글
욕심 작성일
"잡혀간다" 나는 면서기 출신이다
소속 알아서니 됐나?
솔직히 너거들 잘하는 거 뭐 있나?
우리는 일과시간 이후 토욜, 일욜 각종 비상근무하면서 수당은 안 받았다.
모내기, 보리베기, 퇴비증산, 새마을운동, 산불진화, 수해복구, 나락세유기, 멸구약치기, 통일벼장려, 모판독려, 논물잡기, 병해충예찰, 간이상수도 약치기, 지방세독려, 영세민 쌀배달 등등 헤아리지 못하겠다.
이런 일들을 일과시간에도 했지만 노는날 더 많이 했다.
추운 겨울에 걷거나, 자전거, 오토바이 타고 다녀 봐라 시원하게 좋은가?
잔리말고 안식휴가 늘어난닥고 좋아 하는 것 만큼 도민을 위해 열심히 해라.
꼰대님의 댓글의 댓글
꼰대 작성일
본인이 일과시간 이후 또는 주말 및 공휴일 등에 수당도 받지 않으면서
열심히 일한 사실을 자랑스러워 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나는 예전에 그렇게 했으니 너도 지금 그렇게 하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받아들이기에 상당히 거북합니다.
이른바 전형적인 꼰대 기질을 보는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아울러 과거 부당한 일(초과근무 및 휴일근무에 대한 수당 미지급)에 대해
그것을 자랑스러워 하고 이를 바로 잡으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은
전형적인 노예 근성이라 생각합니다
앞의 문장은 다 버리고
제일 마지막 문장만 글줄에 남겼더라면
좋았을거 같은데 참 안타깝고 안쓰럽습니다
도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마음은 기본적으로 가지면서 근무하되
정당한 댓가가 뒤따르는 것이 보다 합당한 것은 아닐까요?
안식휴가가 늘어나는 것도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보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열시히 일하고 보장된 휴가일수 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가지는 것은
국가에서도 권장하는 일이니까요
잡혀간다님의 댓글
잡혀간다 작성일
남산와서 뺨맞고 한강와서 화풀이인가? 그때 수당도 안주면서 일시킨 몰상식한 인간들 찾아가서 따져. 내가 젊엇을때 고생하면서 위에 놈들 똥구녕 빨았으니 내가 이제 위에 됐으니 밑에 놈들 내똥구멍 빨아라는게 전형적인 갑질이야.
달력 좀 보소 올해 몇년인지? 어디서 쌍팔년도 소리 하면서 도민팔아가면서 꼰데짓이요? 그런소리안해도 도민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요. 자기혼자만 위하고 자기가 없음 안될것 같지? 그게 잔소리 꼰데짓의 시작이고 갑질의 시작이요. 부디 현직이 아니길~~~~~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얼마나 고생할지 눈에 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