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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우는 모습니 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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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옥상 댓글 7건 조회 3,811회 작성일 18-02-12 16:51

본문

올해는 날이 많이 춥습니다.
머리도 띵해서 옥상한번 올라 갔습니다
흡연하시는 분 진짜 불쌍하다고 느꼈습니다.
나름 세금 많이 내는  애국자들인데
추워서 볼볼 떨어가면서 담배 피우는거 보니 너무 불쌍합니다.

제발 바람과 비라도 막아주는 조그마한 나무집이라도 하나 지어주세요
시군에서 온 직원이 옥상 흡연실보고 놀랍니다.
참 보기 그렇습니다.
아무리 담배피우는 사람이 미워도 동료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줍시다.

댓글목록

님님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금연자님의 댓글

금연자 작성일

애초에 담배를 합법적인 판매품으로 정한 이상,
금연자에게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
흡연의 기회는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

흡연부스 환풍시설하나 없이 공간만 덩그러니 설치해두고
거기서 흡연자들 담배를 피세요라는
행정은 정말 후진스런 발상이지 않나.

흡연자가 알아서 흡연부스에 가서 피게끔 해야
길거리 흡연도 줄 거고, 자연스레 담배꽁초 투기도 줄고
금연자에 대한 간접흡연 피해도 줄 것을.

단지 몇 푼이 아까운 걸까
생각이 미치지 못한 걸까.

생각보다 흡연/금연에 관한 이슈는 일반대중에 맞닿아 있고
흡연실 잘 설치하고, 금연자에 대한 간접흡연 절감 효과가 크다고
잘만 홍보하면 대표 사례로 전국방방 소문날것 같은데.

시군에서
또는 도에서 한번 기획해보심이 ??????


이상 금연자였습니다.

환풍은 반대님의 댓글의 댓글

환풍은 반대 작성일

환풍기 설치는 좀 그러네요.
간접흡연 싫어요.
공기 청정기를 설치해주세요.

무서버님의 댓글

무서버 작성일

옛날에 누군가가 흡연자 입에 똥을 퍼넣는다 했는데 또 그런 댓글 달릴까 두렵다. 제발 뭐라하지 마세요. 추워서 그래요.

빡치네님의 댓글

빡치네 작성일

위글쓰신분 심정은 이해갑니다.

전직 회계과장님 그립습니다.

애연가님의 댓글

애연가 작성일

참 담배피면서 별걸 다 요구한다.
밖에서 담배 피는것도 고마워할 날이 얼마안남았다

에라이.님의 댓글의 댓글

에라이. 작성일

니 아들은 담에 담배보다 더한 중독물질에 걸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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