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님 시군노조의 낙하산인사 반대에 대한 위원장의 의견을 표명해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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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조원 댓글 22건 조회 21,045회 작성일 18-02-22 20:07본문
경남도청노조위원장으로서 공식적인 의견을 표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시군노조의 요구에 찬성 하는지 반대하는지 위원장의 의견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중요한 현안 문제에 대해서 눈감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댓글목록
1987님의 댓글
1987 작성일노조원 200님의 댓글
노조원 200 작성일
노조원님 의견에 정말 동조합니다.
왜냐면, 노조원님께서 던진 '화두'는 제가 20년 전 공무원 임용 시절에 저를 지도해주시던 시청 과장님이 30년간 주장해 오시던 내용이어서 더 제 감성을 자극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공무원노조법에 따르면 법령등에 따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그 권한으로 행하는 정책결정에 관한 사항, 임용권의 행사 등 항은 교섭의 대상이 될 수가 없다는 규정에 발목이 잡히네요.
노조원님의 진정어린 건의가 반영되고 입장표명이 되려면,
우리 조합원들이 더욱 더 위원장에게 힘을 보태주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모두 화이팅. 건강하세요.
노조원1님의 댓글의 댓글
노조원1 작성일밝혀주세요님의 댓글
밝혀주세요 작성일공석님의 댓글의 댓글
공석 작성일후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후보자 작성일익명의함정님의 댓글
익명의함정 작성일비겁하다고님의 댓글의 댓글
비겁하다고 작성일객관적 입장님의 댓글
객관적 입장 작성일
시군노조위원중 누군가가 말했다는걸 들었는데
도의 누군가가 도의 입장을 밝히기 전에 도노조위원장하고 협의가 필요하지 안겠느냐고 하니까 그건 도의 입장이고 도에서 알아서 할 사항이지 그것도 모르느냐 하면서
여러가지를 묶어서 한참 나이차이 나는 분한테 공부좀 하라고 했다는데....
바꾸어 말하면 시군노조가 도에와서 협상을 하고 항의를 하고
시위를 할 대상이 아니다
시장군수님들께서 도에서 내려온 공무원 안받으면 그만이고
시군노조는 시장군수님들하고 협의를 하면되지 그런것을 잘아는 분(?)들께서
도에와서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된다
도에서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는것도 많다
시군에 배정된 지방고시는 도에서 받아서는 안된다
20대 초반에 들어와서 30~40년간 자리잡고 앉아있음 그자리는 사실
시군에서 포기하는 것이다(앞으로도 계속 배정될 것이다)
하지만 시장군수님들이 지방고시 받겠다고 자기들이 서명을 했고
그렇게 내려간 고시님들 도에 다 올라왔다
시군으로 다 내려보내고 협상을 시작하자
지금 시군으로 내려간 도자원들 사실은 시군에서 올라온 분들이다
다시는 시군으로 내려간 고시출신은 도에서 받으면 안된다
도에서 잘한 부분은 다 빼고 당장의 이익만 가지고 따져서는 안된다
사실 시군노조에서도 잘생각해보기 바란다
자기시군에서 젊은 고시출신 도에 올라간 분들 아직도 정년이 20년도 더 남았고
시군마다 2~3명씩은 될거다
그래도 낙하산 운운하는지 참 ....
다른말로 바꾸어 알아듣기 쉽게 말하면
어릴적 돈벌러 도시에 나간 고향선배들 다시는 고향으로 돌아오지 마라는
뜻과 같다
동네 이장도 아니면서 전입이 되니 안되니 운운할 필요도 없고......
제발 생산적인 일에 그만큼 열성적으로 하면 도민이 평창올림픽 금메달 딴거보다
더 진한 박수를 보낼것이다
글고 더 중요한것은 도청 공무원노조는 시군노조들이 가입한 노조에 가입이 안되어
있는줄 알고 그래서 더욱 응대할 의무도 필요도 없다고 본다
공무원 선배로서 참 딱해서 공무원 30여년만에 딱 한번 글올린다
참 딱하고 안스러워서 한마디 함.
me too님의 댓글의 댓글
me too 작성일
입장차이가 있겠지만 30여년만에 글을 쓰신다는 선배님 의견에는 쉽게 동의가 되질 않는군요
이제껏 예산, 감사, 대형사업 배정 등을 무기로 갑질(??)보다 더한 암묵적인 엄포분위기를 조성해서 찍소리말고 받으라 하신건 아닌지요??
지방고시라고 하시는데
그럼 이번참에 근거와 현재까지의 지방고시 인원등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이제껏 내려오신 분들이 지방고시 티오인지??? 묻고 싶습니다.
시군에 배정하신 그많은 부시장, 부군수, 서기관, 사무관이 전부 지방고시 출신인지요??
서로 힘드니 방법을 강구하자는 시군의 목소리를 "참 딱하고 안스럽다고"만 하시는 선배님이 선배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도청 높으신 선배님께서도 처음부터 도청에 근무하시진 않으셨을텐데 만일 시군구에 계속계셨어도 같은 입장일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청은 40대면 사무관에 목을 메지만 시군구는 7급 공채나 특이한 몇몇 경우 이외는 50대에 목을 멥니다.
배아프면 도청오면 될거 아니가라는 말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현재 도청에 계신분들 보고 뭐라는게 아니고 옛날부터 그래왔던 게 시군입장에서는 당연하지 않으니 개선을 바라는 목소리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팔지마님의 댓글
팔지마 작성일예의님의 댓글
예의 작성일꼰대님의 댓글의 댓글
꼰대 작성일어린고시님의 댓글
어린고시 작성일어린고시2님의 댓글
어린고시2 작성일어린고시3님의 댓글의 댓글
어린고시3 작성일지금님의 댓글
지금 작성일오데?님의 댓글의 댓글
오데? 작성일도민님의 댓글
도민 작성일미투말에 노미투님의 댓글
미투말에 노미투 작성일
미투말에 미투 못함
도에서 예산 감사 등으로 갑질(?)표현은 하나도 안맞는것 같음
나도 시군에서 근무좀 했는데 감사를 수차례 받아도 한번도 징계를 먹은적 없다
그리고 대형사고 배정(?) 아무리 도에서 예산을 배정해도 사업성이 높거나 도민이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으로 불공평하게 한적은 없다고 본다
미투님의 말대로 하면 자기시군에서 받은 세원은 자기 시군에 보내는 것이
제일 합리적인데 그럼 견뎌낼 시군이 어디 있나
자체재원으로 공무원 월급
한가지만 알고 남들이 갖다 붙이는 단어를 함부로 쓰지 마라
글고 낙하산 인사 지방분권 운운하는데
그야말로 시군의 일은 시군에서 해결해야지
도에와서 운운할 필요가 없다
꼭 할려면 충분한 자료를 더 분석하고 일방적 주장이 아니라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못한거고 남들이 슆게 인식핤수 있도록
중분한 자료를 가지고 와서 검토가 되어야지
그런 자료를 누가 만들어야 되는지 조차 모르는 미투분이 갑질(?)
글고 선배로서 인정하기 어렵다는데 나돋 미투같은 사람한데 선배대접
받고 싶은 마음 단 일푼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