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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간부공무원들 전국체전 격려방문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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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기 댓글 13건 조회 5,739회 작성일 17-10-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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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지금 청내에는 일때문에 곡소리가 나고
간부공무원, 그냥 공무원 할 거 없이 시간이 모자라고 일에 채여 죽기 직전인데
일요일날 간부공무원 강제동원으로 전국체전 갔다오면
그 다음주 월요일 또 헐레벌떡.
권한대행인가 뭔가 하는 아저씨는 또 이리저리 뛰어댕기면서
각종 업무보고에 보도자료에 권한대행 아저씨 생색내는 거 만들어 내야 되고
이리저리 죽어나는 거는 조조군사.
참 해도 너무하네 적당히 좀 하면 될 것을
축구경기를 한다느니 뭘 한다느니 이제 그런 것도 지겹고 귀찮아요
사람이 즐거워야 뭘 해도 재미가 나지
권한대행을 위해 일하는건지 도민을 위해 일하는건지..

댓글목록

흑심님의 댓글

흑심 작성일

순수성이 의심됩니다...열심히 하는 것보다 열심히 하는 것을 보이려고 하는 것이...

마음가짐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가짐 작성일

어떤 순수성이 의심되는지요. 어떤 일을 생색 내는지요. 뭐눈에는 워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어나지 않을 일 예측해서 말하는 것은 좋지 않지요. 예측해서 말하면 님도 내일 갑자기 아름다운 세상을 보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비난을 위한 비난은 이제 자제 합시다. 지겹고 귀찮으면 조금 쉬셨다가 마음을 가다듬으시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 잘못에 대하여 비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국체전님의 댓글

전국체전 작성일

간부공무원들 조용히 격려하고 와
괜히 쫄따구들 괴롭히지 말고..........

보류님의 댓글

보류 작성일

주말에 간부공무원 전국체전 가는 것 보류 되었습니다....
그리알고 이런데 좀 올리지 마세~ㅠㅠㅠ

긍정님의 댓글

긍정 작성일

가만 보아하니 넘 심한것  같아요 어느과 입니까 그렇게 죽을 지경인과가 어느과 입니까 그렇게 권한대행 하고 원수가 졌습니까, 무슨 흠이라도 잡아야 일할 맛이 납니까, 권한대행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말에 간부공무원 전국체전에 출전한 경남 선수단 격려 하러 갈수도 있는 것이구요,  그게 그렇게 나쁜 것인가요. 물론 근무시간에 가는 것이 모두에게 좋습니다. 담당과에서 건의를 드린 것인지 권한대행이 지시를 한 것인지는 모르나, 최소 되었다니 잘되었습니다 만,  포기 포기 하면 말대로 되는 수도 있어요, 조금 힘들어도 긍정의 마음으로 ........

저희과요님의 댓글의 댓글

저희과요 작성일

진짜 안힘드신가요
주무과 일반과 지원부서 사업부서 할거없이
정말힘든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과도 정말하루하루 힘들구요
도대체 님은 어느과신가요. 안힘든과가 있긴한건가요
모든 업무가 실국장 보고로 바뀌면서 국차석 국서무는 할거 없이
모두들 너무도 힘들고
모든행사에 실국장 다오라고하고
내일만봐도 국장일정한번보십시오 축구대회오라하고 워크숍오라하고
거기다 예산공개하면 예산조정까지 하랍니다 19일에 다해야되는 업무라구요

중도님의 댓글

중도 작성일

긍정님 그게 아니잖아요...
전국체전에 참가한 도내선수단 격려를 누가 반대합니까?
실국장이 격려를 가면 자기 혼자 갑니까? / 자기가 운전해 갑니까?
평일에 얼마든지 갈수도 있는데 굳이 주말을 택해 가야하나요?
제대를 팩트를 알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수준이 그러하니 시군직원들에게 욕을 얻어 먹습니다...

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시군직원에게 욕 안 먹는 수준 높은 중도님!
팩트를 정확히 아는 중도님!

다른것도아니고  도의 명예를 위해  참석한 전국체전  선수 격려를 위해
실국장이 주말에 버스를 이용해 격려가는 것이 그렇게 잘못인가요.
어떤 부분이 시군직원에 욕먹고 팩트에 맞는건지 저는 이해 안되네요.
주말에는 무조건 쉬어야 하나요. 일이 있으면 해야하지 않나요
읍면서기 수준이군요...

긍정님의 댓글

긍정 작성일

중도님 말씀대로라면 도청에 토 일요일 일하러 나오는 직원이 없어야 겠습니다.
일이 있으면 나올수도 있지 않습니까
수준이 어떠한데 그러시는지요, 토 일요일 전국체전 출전한 경남 선수단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 하기 위해 가는 것이 그렇게 나쁜것인가요, 주말에도 갈수 있는 거잖아요. 물론 평일에 가면 더 좋습니다. 전국체전이 자주 열리나요. 전국체전 격려는 평일과 주말 모두 장단점이 있지않나요. 격려 가지 않아도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마는 한분씩 가는 것도 그렇고 여러분이 함께 평일에 가시면 한꺼번에 사무실을 많이 비우게 되고  실국장 결재도 그렇고 .....
만약 가더라도 도청 버스 한대로 실국장님과 체육관련 담당부서만 가시면 되잖아요,
실국직원까지 가실 필요가 없지 않나요. 토일요일 가는것 취소 되었다니 더 이상 쟁점의 대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하나하나님의 댓글

하나하나 작성일

전국체전 한 번만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이해가 되죠
하지만 문제는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추진하는 게 문제죠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계속 주말도 없이 돌리면서
이게 뭐가 문제냐고 하면
그거 하나만 보면 문제가 아니지만 전체적인 피로도는 누가 책임지죠
권한대행 혼자 생각으로 이랬다 저랬다 즉흥적으로 하는 것이 누적되어가니까 문제입니다.
좀 침작하게 직원들 의견을 존중해주고 간부들도 존중해주면서 현명하게 하는 방법을 택했다면 이런식 반응은 없겠죠
마치 권한대행 발목 잡고 일하기 싫어서 그런 것으로 몰아가지 않으면 좋겠네요

지금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 작성일

포기님 글 올린 것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 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포기님 글 읽어 보시지요
노조위원장님께서 건의도 하고 해서  많이 달라지고 있지않나요 그대로인가요
이번주부터 좀 지켜보시지요

노조반대님의 댓글

노조반대 작성일

권한대행님 계속 열심히 하십시오. 딴지거는 노조 개무시 하시고 계속 열심히 하십시오ㅡ. 노조위원장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존중님의 댓글

존중 작성일

노조반대님 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노조위원장님이 딴지거는게 아니잖아요
직원들 여론을 수렴하여 도정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건의 드리는 것 아닌가요.
이 게시판에 게시되는 글들이 위원장님 글인가요
그리고 용어좀 순화 하시면 좋겠습니다.
개무시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는 말입니다.
글들이 있으면 서로 생각해 보고 개선하면
되는 겁니다.
모두 잘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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