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권한대행이 직원들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직원들이 권한대행을 걱정하는 이 사태
하루 이틀도 아니고
권한대행은 자기를 돌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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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생각이 다들 다른것이 많은데 권한대행이 판단하는 뭔가를 자꾸 바꿀려고만 한다면 조직내 쫄들은 분위기에 편승하여 맞춘다고들 초뺑이 칠께 뻔하다

내년 또 다른분이 수장으로 오시면 또  조직 및 여러가지 시책을  손 보면 또 그 분위기에 몇배나  더 초뺑이+초뺑이 칠께 눈에 선하다
정말 심사숙고 해주시기 바라며

그리고 특별하게 중요한 일이 아니면  주말은 권한대행님도 집에서 휴식을 좀 취하십시오

권한대행님이 주말에 어딜 방문하다든지 움직이면. 도의 국과장은 물론이고, 우리 같은 하위직렬들 또한 주말 약속 모두 접고 출근 해야 하며, 시군 직원 들 또한 부시장,부군수, 시군과장 계장 직원들 총 출동합니다. 우리는 계속 초뺑이의 연속이다

말로는 직원들편에서 직원을 위하고 소통한다더니만 언행일치가 안되어 보인는군요
시군 직원들도 원성이 자자한다는 것을 비서진및 측근들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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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님 그 자리는 말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들어주고 계속 들어주면
직원들은 공감할 것입니다.

앞으로 마스크에 엑스표시 하고
듣기만 들어보십시오.

세상이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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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행정과, 기획실 자리는 고생하는 자리 아니가,
이 정도 고생은 당연히 하는걸로 아는데
일하기 싫어면 나온나,
내가 그자리 갈께

사실 쪼매 힘은 들끼다
그렇지만 우짜것노
다 홍반장 탓해라
워낙 앞에서 지 마음대로 하다 가서
도정을 바꿀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갑다
이해해라이, 지금 시기에 좋은 부서 간 니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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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독고다이때는 주말에 현장 점검을 안가서 그래서 바꾸니?
홍 독고다이때는 회의를 자주안해서 바꿀려고 하니?
기획실 행정과 직원들 홍 독오다이때는 고생안해서 고생시킬방향으로 바꿀려고 하니? 애라이 미친 진주놈아 전에 진주출신 인사과장 인사계장이 인사 말아먹었다고 하더니 진주출신 권한대행놈이 와서 지럴이고 고생해라는 놈아 말이 되는 소리좀 해라 제발 도청애들 수준이 그것 밖에 안되니? 소통좀 하자고 하면 하는 척이라도 해라 한경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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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현장 점검은 안가면 좋겠지만, 꼭 가야된다면 미리 예고를 하고 계획하에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현장 점검 간다하면 미리 계획된 주말 개인 일정이 엉망이 되잖아요.

지시하는 사람이야 말 한마디지만, 담당자는 장소 섭외, 설명자료 작성, 참석자 파악 등 할 일이 많습니다.

도는 물론이고 해당 시군 공무원들까지 전체가 개인일정을 취소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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