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공정한 인사 우리 공장 사람들 모두의 바램입니다.

연공서열도 중요하지만 현 직급 승진이 다소 빠리더라도

업무부족, 과내 분위기 저해 등 자질이 부족한 사람들이

금번 인사에서 승진하는 일이 없도록 인사부서의 노력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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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기 해외유학, 교육, 휴직 등 혜택 받을 것 다 받고 때되었다고 복직해서리

열심히 일만 한 직원들 재끼고 승진하는 어이없는 사례가 없도록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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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얄미운 사람은 유학, 교육, 휴직, 국외여행 등등
온갖 누릴것 다누리고 힘든일은 미꾸라지 처럼 요리조리
피해다니다가

승진 1~2년 앞두고 주무계 주무과 찾아들어서 일하는체
고생하는체 하면서 설레발 떨다가 위에사람한테 살살
잘 비벼서 승진하고 영전하는 연놈들이 정말 얄밉더라

일은 묵묵히 조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데 과실은
실컷 자빠져놀다가 일하는 척 하는 연놈들이 챙기더라
인사적페의 일번이 다름아닌 일안하고 온데 사바사바
해가지고 영전하고 승진하는 작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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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기 교육 갔다온 사람 한테
 근 평 한번 밀려 보소

 미치고 환장한다. !
 말도 못하고 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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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그대여~ 걱정하지 말아요~

승진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지 않나요?

기 막혀 할 필요도 화낼 필요도 슬퍼할 필요가 없어요~

그 분들 나름대로 자기 삶을 잘~ ?

남 짓밟고 올라 가면서 잘 살아 가도 끝에는 누구나 모두 집으로  갑니다.

세상만사가 다 새옹지마입니다.

박쥐처럼 남의 에너지 빼먹고 자기 자신의 공인양 의기양양하시는 분들도

세월이 지난후에 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그저 오늘 하루하루 즐겁게 열심히 자기 길을 걸어가면 됩니다.

모두들 힘 내자구요~

우리들에게는 우리의  양질의 서비스를

기다리는 350만 도민이  든든히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모두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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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
"박쥐처럼 남의 에너지 빼먹고
자기 자신의 공인양 의기양양하시는 분들도"
중에서

오늘따라 박쥐처럼 남의 에너지 빼먹는다는 말이
왜 울컥 하는지 모르것네요
괜히 눈물이 나옵니다.....그대도 많이 당했구려

장기교육이다, 해외여행이다, 유학이다 하면서
돌아 다닐때 누군가는 밤낮으로 에너지를
쏟아야했지요

인자적폐....누구를 승진시키고 영전시키는 제도가 아니라
누구의 가슴에 못을 박고, 눈물을 나게 하는 비합리적
제도를 손봐 달라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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