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직원들 개 부리듯이 부려먹고

근평은 직원들한테 욕들어먹기 싫으니
승진순서대로 쫙~~~나열했다는 **국

교육갔다오고 이눈치 저눈치보면서 힘든 일 안해도
순서대로 근평 받는데
뭐할라고 쌔가 빠지게 하노

칼퇴해서 마누라 자식과 놀아주는게 더 나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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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현장인부, 노점상하고
공무원을 비교하는 사람은 공무원 맞는지..(특채인가)
그분들 고생하는것 하고 공무원 근평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인가.
우리는 지금 같은 직급의 같은 근무년수의 공무원 근평에 대해 이야기 한다.
공무원보다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으니
근평 잘못 받아도 참고 살아라 이 말씀인가.
그 인내는 누구를 위한 인내인가.
평정자를 위한 인내?
생각좀 하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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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누구야?

사람맘을 가지고 우롱하는거야

니는 조직에서 방관자나 수혜자 둘 중에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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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평 제대로 안하고 연공서열대로 하는 간부들
직무유기라고 본다
업무수행 하면서 누가 고생하는지 누가 성과를 내었는지
냉정하게 평가하여 근평하는게 자기 책무아닌가?

경남도청 망하게 하는 방법은 연공서열대로 줄세워서
시간만 떼워도 승진시키주는 것이다
그러면 얼마안가 경남도청은 망하게 되어 있다
다들 편하게 일하려고 할 것이다.
누가 피흘리고 땀흘려서 일할려고 할 것인가
지금도 요령좋은 연놈들은 국외여행이다.
장기교육이다. 뭐다 하면서 실컷 놀다자빠졌는데도
근평은 연공서열대로 착착 챙겨주니 말라꼬 열심히
일할 것인가 하면서 희희낙낙 하고있다

게중에는 사업소만 뱅뱅 돌다가 근평 챙겨야 할
무렵이 되면 언제 나타나서 지가 일 다하는 양
쳐돌아 댕기면서 동네방네 알랑방구 다뀌면서 하는
꼬락서니가 눈꼴사납다

인사에 있어서 가장 자괴감이 드는 때는
내가 승진 못하고 영전 못하는 것일 때가 아니라
맨날 어려운일은 피해다니면서 별 성과도 내지
못하고 일도 별로 열심히 하지않은 직원이
승진자 명단에 포함 되어 있을 때 정말 인사가
이래서야 할 까 하고 자괴감이 들고 실망감이 커진다
깜도 안되는 사람을 세월이 흘렀다고 연공서열따라
승진시켜 주면 일은 누가 한다는 말인가?

남의 등골 빼먹으며 승진의 과실을 챙기는 자가
우리 조직에서 발생할 때마다 우리 조직은 망해간다
이번 인사에서는 제발 인사다운  인사 해주었으면 좋겠다
이번 인사에서는 제발 이런 인사같지 않은 인사적폐를 확 뿌리 뽑아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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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무술년 새해입니다...
근평 때문에 마음이 아프신분,,,, 즐거우신 분이 있을 것입니다...
모두 동료를 배려하는 마음 가졌으면 합니다...

오늘도 힘내서 즐겁게 일하는 하루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가정의 날이니...
가족들도 한번 챙기는 하루 되어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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