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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법적 사고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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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분법 댓글 7건 조회 3,939회 작성일 17-09-05 10:15

본문

해방이 되자마자 친일파 아니면 애국자,
6.25를 전후로 반공주의자 아니면 빨갱이로 나누었다.
최근에 우리는 보수 아니면 진보로 나누었다.

이런 이분법의 혜택은 누가 볼 까?
이런 사고는 사람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데서 출발하지만
그 덕은 정치를 하는 사람이 고스란히 본다.
그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따라서 훈수를 둔다.
그럼 사회는 더 경직될 수 밖에 없다.

도청에서 자주 적폐니 반적폐니 따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깝기 거지 없다.
공무원은 거저 도민만 바라보고 가는 것이고
도민이 선택한 수장의 뜻을 실행하는 공복인데.
굳이 이를 갈라서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

자신의 내면을 잘 관찰해 보면  사람은 거기서 거기다.
모든 사람은 선과 악을 함께 갖고 있다.
진보와 보수의 색깔도 함께 갖고 있다.
그것이 분명히 갈린면 그 사람은 이미 사람이 아니다.

 이분법 갈라세우기 좀 말고 서로 이해하는 세상을 만들수는 없을까?

댓글목록

찬성님의 댓글

찬성 작성일

적극 찬성합니다

찬성1님의 댓글

찬성1 작성일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도청직원이면 이 정도 사고를 가지고 있어야제

 도민이 선출한 도지사의 뜻을 실행하는 것이 공무원의 본분
 그 잘못은 도지사가 지는 것, 선거를 통해서...
 그것이 민주주의 기본원리 아닌가요

연탄재님의 댓글

연탄재 작성일

연탄재 함부로

차버린님은 죄를 받아야죠...

요람에서 무덤사이엔

고통이 많았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맞춤법님의 댓글

맞춤법 작성일

거지없다 그지없다
거저 도민 그저 도민
그외에는 동의합니다

유야무야께님의 댓글

유야무야께 작성일

편 안 나누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때 실세들은 왜?
도민들께 "종북", "좌파", 쓰레기"라고 말했으며,

그들은 왜 동료들을 그토록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쓰까?

뭘 믿고 그랬쓰까?
순시리? 닭? 홍?

나는 그들은 "씨레기"가 맞다고 본다에 한표.

무무야야님의 댓글의 댓글

무무야야 작성일

누가 그랬는데 누가? 누가 그리 니를 못살게 굴데 어떤 간부인데? 어떤 동료인데? 누가 니보고 종북 좌파 쓰레기라고 하데? 저위에 갑질 공무원 행위 나열하기 있데 그기 나열해 봐라 괜히 피해망상증 히스테리 부리지 말고 일이나 열심히 해라 나는 홍준표 밑에서 민원에 안 시달리고 당당하게 일해서 좋았던 것도 있다

뉴페이스~님의 댓글

뉴페이스~ 작성일

요즘 뉴페이스 13인방이 있다고 하는거 같던데

그분들이 옆에서 싸바싸바 하는게 장난이 아니라고

그런 소리가 들리던데 그게 맞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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