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요즈음에는 사기업도 일과 가정의 양립이 지켜지는데
도청은 아직도 멀은듯...
변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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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양립님 글에 정말 공감합니다.

영화관람, 야구장...어떤 이유에서든 근무시간 이외 시간에 다른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건 반대입니다.
직원 복지를 생각해주신다면 실과별로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표를 나눠주고
실과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희망자를 선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수, 금 회식도 마찬가지로 너무나 싫습니다.
가정의 날로 지정하고 그날을 이용해 계회식, 과회식이 만연하면
도대체 가정의 날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젊은 직원들은 맞벌이 여부를 막론하고 육아부담도 함께 지고 있습니다.
제발 출산장려정책 운운하기 전에 이미 출산하고 육아를 하고 있는 직원들부터
배려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근무하는 젊은 직원들이 아이 키우기 편한 직장분위기가 정착이 되어야
다음 세대의 출산율도 자연히 올라가는 거 아닐까요

저녁과 주말은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도청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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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의 지적 직극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수요일, 목요일 만큼은 불필요한 행사(특히, 계 및 과회식) 지양해주시길...

특히, 평일에도 높으신 분(주로 사무관님)들은 집으로 안가시고 저녁을 해결하고

가실려는데 제발 집으로 가던지 아님 밖으로 나가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별 일도없이 시간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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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가지가지 한다.

낮시간에 열심히 일하고 야근하지마라

요즘 상사 눈치보는 사람 누가 있노.

눈치보는 당신이 우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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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가족과 보고싶습니다.

다음에는 노조에서 좀 더 세심하게 준비하시어.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무료는 어렵더라도 팝콘, 음료 할인권도 팍팍 쏘시구요.

좀 더 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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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서 입니까?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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