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확트인 도청 정원 깔끔하게 정리된 정문은 안보이시던가예
도청 정원의 수백 그루의 나무도 아름답습니다.
예쁘게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낙도의 탑 앞에 나무 한그루가 낙도의 탑을 가려서 좀 깝깝한 느낌은 듭니다.
조경 전문가가 낙도의 탑은 잘 보일 수 있도록 조경해 놓은 것인데...
그리고
도민의 세금으로  많은 돈을 들여 인위적으로 수시로 꽃을 가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개인 돈으로 100여개의 큰  화분에 꽃을 심으라고 하면 그렇게 하실분이
많지 않을 것이고 그 돈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쓰면 좋겠습니다.
도청 정원의 수백그루의 나무와 꽃들 잡초 연못 등 모두 아름답습니다.
개개인 생각이 다르기에 그리운 분도 있을 것이고 깨끗하다고 하실분도 계실 겁니다.
오늘 시간 되시면 도청 정원을  둘러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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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앞 광장은 도민들이 와서 애로를 호소하는 민의의 광장입니다
꽃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은 민초들의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더 우선이겠지요?
창원시청 앞 화분 역시 집회와 시위에 시달린 나머지 궁여지책으로 둔 것 아닌가 합니다
도청은 정문 앞에서 집회를 해도 사무공간과 거리가 멀어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시청은 정문과 가까워 화분을 덜어내기가 그리 만만찮은가 봅니다
그래도 시민의 소리를 듣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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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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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이것에 대한 해명이 없을시 다른 방법을 생각하고있습니다'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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