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우리도가 청렴도 상위권을 계속유지하고
도내 공무원들의 복무기강, 금품수수 등 비위행위가 갑자기 줄어들게 되었죠
사정기관 평가 우수, 타시도 벤치마킹 등등

좋은 부분은 더 발전시켜 나가는 자세, 남은 우리들의 몫이지 않을까요
갔다고 이제와서 적폐다 뭐다 큰소리 치며 다 바꿔버리면 과연 우린 그들과 무엇이 다를까요. . ....
독단 독선 위선 모순 등 잘못된 것들은 다 바꿉시다
하지만 괜찮은 것은 유지하면서 더 발전시켜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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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순하다고 과정이 다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지요.
과연 그 조직이 법률이나 기구 조례나 근거에 바탕해 운영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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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가  없어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도청에서 솔선수범해서 공무원 많이 채용하시지요.  대통령님도 권한대행님도  일자리 창출에 고민 많이 하시잖아요
정당하게 하시지요. 일을 못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당당한 경남시대 아닙니까
채용 많이 하세요 도청 공무원 그러면 좋아 할 사라들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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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도 불법사찰 안한다는데 우리는 계속 할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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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에 동의합니다.

공명정대하고 누구보다도 청렴하고 공정하여야 할 그들은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피해를 본 직원들이 많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도 우리 곁에 있는 동료가 억울하게 징계를 받아 홀로 적폐세력과 투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징계를 받았으나, 행정소송에서 승소하였다고  합니다.
홀로 적폐세력과 투쟁하고 있는 동료를 노조 차원에서 적극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억울함이 없도록 명명백백하게 밝혀 조직을 빙자한 몇몇 적폐세력을 뿌리뽑아
공명 정대하고 정의로운 경남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하나는 힘들고 어렵지만 함께 한다면 우리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영혼이 있는
경남의 공직자이기 때문입니다. 몇몇의 적폐세력에게 우리의 조직을 맡길 수 없지 않겠습니까 ?  노조에서는 적극적으로 적폐세력 청산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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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이 있었나요  시군 직원들을 도에 파견시켜 경남도 감사관실에 근무하게 했다는
위의 적폐청산님의 말 중에
 
'그 당시 감사관은 시.군 직원을 파견받아 불법
미행을 지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맡겼었다. '

이 말이 사실인가요, 당시 도지사 생각이었나요, 아니면 당시 모 감사관  과잉 충성인가요,
도 감사관실에 파견되어 근무하고 있는 시군 직원 급여는 어디에서 주었고 주고 있나요,
재정이 열악한 시군 직원을 도에 파견받아 근무한다면 손해는 해당 시군 주민 입니다.
시군에는 일이 없고 직원이  남아 도는지요, 시군 의회에서는 이런 것을 감시 감독 해야지(시군 직원 1명당 1년 급여 등  최소한 2천만원에서  3,4,5천만원 정도 될것인데)
시군 주민의 혈세로 도의 일을 하나요(꼭 필요한 일은 할수 있는 것이지만).
파견에 동의 해 주는 시장군수는 어떤 분들일까요.
도청 직원이 모자라면 도에서 직원을 더 채용해서 감사관실 직원을 보강하면 되는 것이지  그러면 청년 일자리 창출도 되는 것인데 .....
그리고 사실이라면 도 파견되어 근무하는 시군 직원들 동료 직원 미행하는것이 좋은가요,
도 감사관실 직원에 들어가 보면 마지막 부분에 모르는 직원들이 많은데 그 많은 직원들이 시군에서 도로 파견 되어 온 직원들인가요.
도청이 어디 첩보부대인가요, 이거 전국 이슈 감 아닌가요, 대한민국 어느 시도에서 이렇게 많은 시군 직원을 감사관실로 파견받아 근무하게 하나요 , 1-2명은 모르지만....
이렇게 많이 파견 받아 근무시키는 곳은 경남 밖에 없을 겁니다.
그것도 위의 적폐청산 글대로 시군을 돌게 하며
그 당시 감사관은 시.군 직원을 파견받아 불법
미행을 지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맡겼었다.  면
이거는 큰 문제이고 적폐중의 작폐입니다. 특종 감 아닌가요.
2012년 이후 시군  직원을 도청 감사간관실로 파견 받은 인원이 년도별 몇명이며,
지금 현재 몇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급여는 어디서 주고 있는지,
파견기간동안 어던 일을 했는지,  지방공무원법 위반이나 인사관련규정이나 치침 위반은 아닌지,  형법상 권력남용은 아닌지 등  감사원 감사 청구도 검토 해보는 것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도지사 권한대행님 사실을 파악해 보시고 즉시 시군으로 파견 복귀 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군도 일이 많습니다. 인력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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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징계는 그냥 받는 것인가요.

징계는 인사위원회에서 합의제로 결정하지 않나요.
모두 관련 분야의 전문가, 교수, 변호사로 구성되어 있다고 들었는데요.
 
징계사유가 있으면 징계를 받게 되는데,
본인이 아무 잘못도 없는데 징계가 되었을까요...

나중에 소송을 하다가 법원의 입장에서 징계수위가 좀 높다고 판단해 사정을 봐준 것이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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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맡고 있는 업무 조사나 감사 한번 해보면 안될까
완벽하지 않으면 사소한 잘못도 중징계든 경징계든 줄 수 있는 사람이 도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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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공무원은 감사관 직원인가 ?

  잘 모른다면서 그런 얘기를 하다니 ....

  공감에 한표를 더 합니다.  정말 억울하게 당했다고 들었습니다.

  노조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2015년의 억울한 동료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하지 않고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려는 것인지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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