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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은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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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리공생 댓글 13건 조회 14,893회 작성일 17-12-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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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송년회를 비롯하여 모임도 많고 각 부서별로 회식도 많다.
간부님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은 술 드시고 직원들에게 집까지
차로 모셔달라는 부탁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간부님이 직접 부탁도 안했는데 알아서 모시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하지 말고 대리운전을 부르거나 택시를 타고 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심지어 어떤 과장은 직원이 출퇴근까지 시켜준다는데
과원들을 직장동료가 아닌 개인비서나 기사 정도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주무과, 주무계가 국.과장을 모시는 보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직원들의 즐거운 회식과 하위직원 개인시간 보장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직설적님의 댓글

직설적 작성일

출퇴근까지 시켜주는 과장은 어떤 분인지 얼굴을 뵙고 싶습니다. 여기에 알려주시거나 그게 힘들면 노조에 제보해 주시는 것도 좋은 일 같습니다.

대박님의 댓글

대박 작성일

참 대단한 과장이네요.
그래서 사무관들 서기관 승진에 목을 메나...

짜증님의 댓글

짜증 작성일

글을 올리려면 힌트라도 주던지..
진짜 자증나네
모든 과장이 용의선상에 오르네

혹시님의 댓글

혹시 작성일

권한대행 말하는 거 아니가

발저려님의 댓글

발저려 작성일

그래도 본인은 알겠네.

콜롬보님의 댓글

콜롬보 작성일

주무과 주무계가 기사노릇을 한다는 것이 힌트네!

있지 그런 국.과님의 댓글의 댓글

있지 그런 국.과 작성일

있지!  그런 국.과  어디냐고?  과장하고 저녁 같이 먹어주고 같이 운동?하고  모시고 해서 선배들 보다 근평 잘 받아 보겠다고 하는 친구가 있지.  국장. 과장도 문제지만  만난지 6개월도 안되면서 과장한테 붙어서 같은 직렬 선배보다 근평 잘 주라고 낮보단 밤업무에 공들이는 놈도 있지!  자기는  알겠지..본관  에 아래층도아니고  위층도 아니고....

ㅇㅇ과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과 작성일

ㅇㅇ과 주무계 근무하는 ㅇㅇㅇ 말하는거 같은데
윗사람에게 비비는거 1등, 동료 무시하는거 1등
같이 근무한 사람들은 다 알걸

또 있는데,님의 댓글의 댓글

또 있는데, 작성일

거기  ?

너무하네님의 댓글의 댓글

너무하네 작성일

일 잘하고 싹싹하고 동료간에도 잘하는데 무슨 소리신지..저도 같이 근무했봤거든요...너무 대놓고 비방하시는 거 아닌지요?

000과장님의 댓글

000과장 작성일

나. 000과장입니다.
제발 직원간 동료들끼리 이라지 맙시다.
요즘 직원들 무서워서 회식안합니다.
점심으로 가름합니다.

갈수록 직원들 모시기 힘듭니다.
혹시나 해서 직원들 고생했다고 밥한번 먹자고 하면 눈치바야됩니다
괜히 말했다가 퇴짜맞으면 나만 쪽팝니다.

공부꺼리 챙겨서 일찍가서 운동하고 남는 시간에 업무공부 합니다
궁금해 물어보면 직원들은 모릅니다.
과장도 힘듭니다.
말단 시절이 그립습니다.
곧 여러분과 이별을 준비합니다.

인간사님의 댓글

인간사 작성일

돌고 도는게 인간사라
지금 여기 비판하는 직원들도 머지않아 그 비판 대상이 된다.
세상은 유수와 같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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