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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권한대행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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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심이 댓글 22건 조회 56,340회 작성일 17-12-0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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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의회 방송을 보며 한마디 남긴다.
노조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읽어대는 의원의 질문도 썩 좋아보이지 않았지만, 그것에 대답하는 권한대행의 답이 참 가관이다.
비상이 걸리거나 도민들에게 시급한 문제를 위해 주말도 가리지 않는것이 당연하다고 답을 하더이다. 과연 그 대답이 올바른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가? 노조가 주말에 즉흥적으로 행보를 자제해 달라는 것은 당장 시급하지도 않은 일에 호들갑을 떨면서 쑈하지 마라는 말이다. 비상이 걸리고 도민에게 큰 피해가 생긴 일에도 주말이라 움직이지 마라고 노조가 얘기했던가?  그정도로 노조를 이해하지 못하는 권한대행인지 참으로 가관이다. 노조위원장도 노조원도 모두 상식과 지각이 있는 도민의 한 사람이며 선량한 공무원임을 인지하시기 바란다.
마치 혼자만 열심히 일하고 나머지는 모두 적폐이며 나태한 집단인 것처럼 매도하지 않길 바란다.
또한, 밤시간에도 여기저기 전화로 호통치고, 마치 세상이 난리가 난 것인양 업무지시, 조사지시 해대는 권한대행의 내부 행태도 갑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세상에는 비밀이 없다. 계급이 높다고 모두 아랫것으로 보아서는 아니되며, 높은 계급만큼 인격도 높아져야 존경을 받을 것이라 본다.

댓글목록

꽁보관님의 댓글

꽁보관 작성일

과잉홍보--> 신이 나서 --> 오바엑션 -->> 눈귀 막고 독단

과잉언론 홍보가 사람을 망칠 수도 있다는 것을....

약님의 댓글

작성일

몸에 좋은 약은 쓴법이거늘 좋은 소리 장단에 홀겨져 있으니 애처롭기 그지없도다.

노조사퇴님의 댓글

노조사퇴 작성일

노조 사퇴하라!!

적폐들아님의 댓글

적폐들아 작성일

너희가 그리 권한대행님을 뒤에서 흔들어도
너희들이 우상으로 삼던 그가 한 유명한 말 알지?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
이때 어울리는 말이네.

???님의 댓글의 댓글

??? 작성일

이제는 하다 하다
막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쏟아내던
前 지사의 상식이하의 발언까지 끌어와서
올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을 비난하다니
급하기는 급한 모양이네

아무리 權限代行 인지 權限大行 인지
헛갈리는 요즘 도정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함

멍멍님의 댓글의 댓글

멍멍 작성일

이런 모지리를 봤나 ㅎㅎ

ㅇ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비판하면 적폐로 몰아가네. 빨갱이 논리랑 다를게 없어보임

어이님의 댓글

어이 작성일

기차가 아니면서 기차란다 ㅎ
자전차라캐라이

레임덕님의 댓글

레임덕 작성일

시작하자 마자 레임덕..권한대행 쩝

공돌이님의 댓글

공돌이 작성일

권한대행이 도청에 오기 훨씬 이전부터 도청공무원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 권한대행이 가고 난 훨씬 이후에도 그럴 것이다. 권한대행은 잠시 스쳐가는 사람이다. 혼자 날뛰지 마시고 차분하게 책임을 다하는 것이 공직자랍니다.

말해바님의 댓글

말해바 작성일

한심이 님. 당신이 진짜 한심하다.
와 자꾸 여기서 한심한 소리하노?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까지 흔드는 이유가 머꼬?
머할려고 그라노?
말하고 싶은기 먼데?
솔직하게 이야기해바라?

말해봐님의 댓글의 댓글

말해봐 작성일

혹시 말해바 당신 전임지사시절에 팽 당했다가 권한대행 때문에 살아난 가르치는 업무를 하는 부서의 모 과장 아닌가? 페이스북에도 전임지사 조폭 잡은것 허위라는 전직 조폭의 신문기사 캡쳐해서 올리더만
당신 정말 몰라서 묻나 권한대행이 사람이가 완전 진주시장에 눈먼 잡노미지 진주시장되면 가만안둔다 사업부서 가면 진주시 사업은 무슨 수를 쓰서라도 깍을 것이고 감사부서 간다면 시장과 관련된 모든 업추비는 탈탈 털어 볼기다 되기면 되 봐라

유아독존님의 댓글

유아독존 작성일

도청천하 유아독존 한경호 만만세

역사학자님의 댓글

역사학자 작성일

부지사님 훗날 역사가 평가한다고 하시데요?
지금도 잘 받고 뒤에도 잘 받고 그런 평가는 더 좋지않남요

일하기싫으면님의 댓글

일하기싫으면 작성일

사표내고 집에가라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민주당은 선거준비 안하나?
한반장 옹호할라고 노조 들어오지 말고 열심히 선거 준비해라

인복이 없다님의 댓글

인복이 없다 작성일

권한대행님 주변에는 일꾼들이 주인을 깎아 내리는 경우가 많네요
제발~ 가만히 계시는게 도와주시는 겁니다.
무조건 감정적으로 반대만하지 마시고 맞는건 맞다고 인정을 하세요...제발
누가 들어도 맞는 말입니다.

주객전도님의 댓글

주객전도 작성일

일꾼들이 주인을 깎아 내린다고 하셨습니까> 누가 일꾼이고 누가 주인이죠.
도청에 근무해왔고 도청에 근무 할 사람이 주인입니다.
권한대행은 선출직이 아니라 중앙에서 발령을 받아 내려온 공무원 입니다.
혹시라도 선출직이라면 도민으로부터 부름을 받았다고 인정하겠지만, 지금 도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권한대행보다 오히려 주인이겠죠.
중앙에서 내려왔고 계급이 높다고 주인이라는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지...요

인정합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인정합니다 작성일

실수를 인정합니다.
옳은 말씀이시고 마음 상하셨다면...죄송합니다.

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누구든 진정성 없이 양심을 속이는 사람은 그에 상응한 댓가를 치르기를 기대한다.
누구든 잘못하고 있는 사람은 그에 상응한 벌이 주어지기를 바란다.

열심히 일해라님의 댓글

열심히 일해라 작성일

헛소리 하지 말고 일하기 싫으면 집에 가라

도지사 없는 경남도의 권한대행이 사무실에만 가만히 있으면 되겠나

권한대행이 솔설수범하고 열심히 챙기고 하니 그나만 문제없이 도정이 흘러가고 있지

직원들한테 인기행정이나 하고 조용히 잇으면 도민은 누가 챙기고

직원들이 나태해지면 그 피해는 도민에게 간다

잔소리 말고 권한대행 지시사항 죽기살기로 따르고 열심히 일해라

도민들은 한 권한대행이 잘 하고 있다 카더라

하늘의벌님의 댓글

하늘의벌 작성일

누군가가 자주 비판의 글을 게시한다.
비판하는 자와 그 대상자 중 누가 옳은지 그런지는 모르나
내가 하는 행위가 옳은지 옳지 못한 일을 하는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다.
양심을 속이는자 하늘의 벌을 받으리라
그 하늘의 벌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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