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상대방을 이해시킬수 있는 그런 마음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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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가서 벤치마킹 하고 오라하는 건 좀 심하지 않는지
업무 파악도 안하고 무조건 세종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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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마음이라면 100번 아니 1000번

이해가 갑니다. 아니 정말 고생이 많으시고 당연히 박수를 보내야지요.

근데 괜히 다른 부분으로 오버랩 되는것은 몇몇 사람들의 기우이겠지요.

경남도의 행정이 얼마나 후퇴되었어면 오자마자 인사행정을 번치마킹해라

이거, 저거 바까라. 앞으로 이 시스템으로 해라. 난리도 난리도 이런 난리가....

알고 보면 지난시절 다 시도했던 사안들이고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사안들을........

권한대행 부임한지 이틀만에 행정내부 사정이나, 도정 현안들을 속속들이

몇년간 해온것 인양 다 아는 것처럼........

그래서 다른부분으로 오버랩된다는 오해를 낫는게 아닌지라는 생각이 드는건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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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 그림자부터 지워야 한다

그것이 도민이 원하는 적폐의 시작이다는 것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

산하기관장부터 교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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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마누라 예뻐봐야 내마누라만 못하고
세종꺼 아무리 베껴봐야 우리도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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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다 잘되자고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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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체마킹 결과를 알려주세요..그래야지 좋아지게 배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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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지사가 독불장군처럼 설쳐서 도정이 피곤했다는~
권한대행도 홍**처럼 독불장군이 되면 또 하나의 피곤함이 생길거라는~
이런 불안함이 감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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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국장 회의에 도민을 넣어야 소통이고
민간단체들 도정회의실에서 모아서 만나야 소통이고
업무파악도 하기전에 벤치마킹부터 다녀야 소통이고
그런게 소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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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benchmarking)이란 측정의 기준이 되는 대상을 설정하고 그 대상과 비교 분석을 통해 장점을 따라배우는 행위를 말한다.
전임 권한대행에게 가서 배우고 오는 것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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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이 아무리 좋은 제도 시책을 추진한다고 해도
3년4년 할 것도 아니고 겨우 10개월 지나면
도지가가 바귈 긴데

내년에 새 도지사가 오면 권한대행이 했던 제도 시책이 올바르다고 생각 할까?

100% 아니지.

가령 인사제도의 경우
새 시스템으로 인사을 해본들
새지사가 오면 자신의 의지를 담은 인사정책을 할긴데
왜? 바꾸려 하는지...참.  어떻게 이해 해야 할까.

지금하고 있는 행태는 본인이 민선도지사 인양 한다는게 문제요.

권한대행의 위치를 잘 찾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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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오셔서 열심히 하시는 권한대행님을 좀 더 도와드리고 소통해서 이제는 정말 활기 넘치는 도정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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