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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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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소식 댓글 13건 조회 7,185회 작성일 17-08-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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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 안승주님의 순직인정 소식이 메신저로 왔습니다.
그동안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고 안승주님의 어린 딸들이 받았을 마음의 상처와 남은 노모, 배우자의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어찌 말로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

1년 반이라는 긴 시간동안 조합원의 권익증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주신 노동조합과 신동근 위원장님께 감사말씀 드리면서,
이런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이번의 소송결과를 보면서 노동조합이 반드시 존재하여야 하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신동근 위원장님이 1년반 동안 소송 승소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그 노력의 결과가 순직처리라는 보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했어도 안되고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정말 수고하셨.....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수고하셨..... 작성일

신 위원장님 이하 노조 간부들께 정말 수고 했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억울하게 고인이 된 동료도 이제 편안하게 눈을 감을 수가 있겠네요.

가족들에게도 조금은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소리없이 노력하고 있는 위원장님 이하 노조간부들께

고마운 마음과 응원을 보냅니다. 

 "진실과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는 것을 보여 준 .........

수고하셨습니다.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작성일

순직 처리 되었다는 글을 읽는 순간...
울컥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작성일

위원장님과 노조 관계자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작성일

신동근 위원장님과 노동조합 임원여러분 정말 고생많이하셨습니다.
고 안승주님의 순직인정 소식을 듣고 가슴이 뭉클함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힘없는 한개인이 아니라 우리들에게는 노조와 청우여러분이 계시다는
사실에 다리에 힘이 팍 들어가는것을 느껴습니다.
다시한번 고 안승주님의 명복을 빌며
신동근위원장님 이하 노조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똥똥이님의 댓글

똥똥이 작성일

신똥근이 한게 뭐있다고 그렇게 칭찬을 합니까
조합원들이 똘똘 뭉쳐서 조합비 및 소송금을 십시일반 모금을 해서 이룬 성과입니다.
신똥근이 지 혼자 일 한것처럼 자랑질을 하고 그러냐

야야님의 댓글의 댓글

야야 작성일

니는 세상을 왜 그렇게 사노 ?
고립과 자폐는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도 힘들어진다
여서 이러지 말고 병원가봐라
부끄러운게 이이다

원글퍼나름님의 댓글

원글퍼나름 작성일

故 안승주님 순직을 추모하며...


  늘 밝게 웃던 사람이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유서 한 장 없이 노모와 부인, 아이들을 뒤로 하고 말입니다.
그를 아는 친구들과 지인들은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안타까워 했지만, 연금공단에서는 단지 개인의 자살으로 판단, 공무상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허탈해하던 가족들과 가슴 아파하던 청우들의 마음과는 달리, 현실의 연금공단이라는 거대한 바위는 커 보이기만 했습니다.

고인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전문 노무사를 선임하고 노동조합과 청우님들은 고인의 가족들을 지원해 왔습니다.

1년 반이라는 길고도 어려운 싸움 끝에 지난 7월 1차 소송에서 승소하였고, 공단이 항소를 포기하여 오늘 최종 승소로 결론이 났습니다. 이제 故 안승주님은 순직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故 안승주님을 다시 추모하며, 그 간 아파하셨을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도움을 주신 여러 청우님들과 담당부서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 8. 4.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신동근 배상

노무법인봄날님의 댓글

노무법인봄날 작성일

고 안승주님 순직유족보상부지급처분취소청구소송은 공단의 항소포기로 우리 원고가 승소한 것으로 오늘 최종확정되었습니다.

그 동안 큰 도움을 주신 신동근 노조위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하여 밤낮으로 아파하셨을 고인의 어머님과 배우자분 및 유가족분들께도 축하와 동시에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목련잎이 스러지던 지난 봄날,
창원 어느 찻집에서 그리고 경남도청에서 뵙던 그 때를 기억합니다.

그 중심에 누군가의 든든한 아들이었고, 믿음직한 남편이었으며,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빠였고 친구같은 오빠였을 사람이 있었습니다.

고인의 안타까운 순직을 추모합니다.

저를 자극하고 더 뛰어다니게 만드셨던 위원장님과 어머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노무법인 봄날
박종태 드림.

영면님의 댓글

영면 작성일

행복한 곳에서 영면하소서..

여백님의 댓글

여백 작성일

고인이 된 그 분이 이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가지며

먼 길 잘 살펴 가실거라 믿습니다.

누구나 한 번 살다가 가야하는 것이 이치라지만 억울함을 당해

본 이라면 누구나 그 심정을 잘 알것입니다.

세월이 지나서라도 고인은 물론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소식을 듣게 되어 저 자신에게도 위안이 됩니다.

가을이 시작된다는 13번째 절기 입추입니다.

무더위가 가시지 않고 있지만 이 자연의 섭리를 느끼며 즐기며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힘 내기실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help me님의 댓글

help me 작성일

우리 경남도 직원의 순직에 대한  순직유족보상부지급처분취소청구소송은 공단의

 항소포기로 우리 원고가 승소한 것은 우리도 공무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에

 " 노무법인 봄날 박종태"의 열정으로 정당하고 공정한 것이라고 여기고 이에 감사드리고,

 위원장님도 수고많았습니다. 모두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더 붙여서 우리모두 관심을 가져주실것은 공직중에 순직뿐만 아니라
 
 업무상 부상이나 질병시에도 연금관리공단과의 공상처리인정되도록 경남도와 도청 노조

 그리고 경남도 직원모두가 관련자료와 증언과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일하고도 중간 퇴사하여  힘들게 살아야하는 분들의 도움을 줄 수있는 것에

 관심과 업무역할을 하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한마음님의 댓글

한마음 작성일

위원장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도운 결과라 생각합니다.
모든 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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