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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무거우면 자빠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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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분수 댓글 12건 조회 10,827회 작성일 17-10-30 09:46

본문

높은사람 일정표 보면
권한대행 일정이 제일 많다. 기록할 자리가 없을 만큼.

권한대행이 열정적으로 일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이라는 것은 밑에서부터 하는 것이고
일정의 개수는 피라미드가 되는 것이 원래 맞다고 본다.

혼자서 여기저기 모든 행사 다 다닐려고 하니
이런 일이 생기는데.
결국은 결재할 시간이 없어지는 거다.

권한대행 어지간히 하고, 차분하게 행정을 하면 좋겠다.
혼자 일정 많이 다니고 도청 직원들은 다 게을러서 그냥 있는 거라 생각하지 말고
왜 청내에서 권한대행 원성이 많아지는 지도 차분하게 생각 좀 해보시기 바란다.

댓글목록

가분수님의 댓글

가분수 작성일

오늘 권한대행 일정을 보니 결재가 13시에 있고 서부청에 14:30분에 회의가 있던데

결재는 언제한단 말이고..... 서부청 가는데 1시간 10분~1시간 20분 정도 걸리면

결재했다는 생색내기 인가.

지지난주 산청에서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직원중에 이런내용이 포함된 건의를 하니

이제 내부소통과 내부일정에 집중하겠다 공식적인 얘기를 했다하던데 주말, 평일 없이

계속 돌아댕기는걸 보면 이것또한 그냥 나오는데로 그 자리에서만 한말이 아닌가.

제발 직원들이 왜 힘들어 하는지, 무얼 바라는지 조용히 한번 생각해 보시길 희망한다.

열심히 하는 내게 자꾸 발목만 잡는다는 자기 변명만 하시지 말고.......

딱합니다.님의 댓글

딱합니다. 작성일

결재.란.
실무진에서 가져온 것을 차분하게 보고받고.
그 중에서 방향성이 맞는지. 실무 어려움이 없는지를 단디 들어서...
최종 이상이 없다는 것을 판단해 주는 과정이다.

지금은 . 그렇지가 못하다.
오로지 자기 얘기만 하고. 지시하고.
실무진이 가진 어려움이나 . 진행과정은 보고할 시간도 없다.

오늘 아침에도 결재를 받기 위해 쭈욱 늘어선 권한대행실 대기줄..
권한대행은 왜 이런 . 일이 생기는지. 알고나 있는것인지.

참모 간부들은. 즉언을 해서 권한대행의 생각을 바꿔주길 바란다.
노조위원장이 복도에서. 소리지르고. 권한대행을 비난하지 않게.

입큰하마님의 댓글

입큰하마 작성일

입이 작은데
많이 먹으려고 하니
잡음이 생기지요..
큰 행사만 부지사님이 직접 다니고
나머지는 실국장님 시키세요.
혼자 다 하다가 본인도 직원도 힘이듭니다..

댓글부대님의 댓글

댓글부대 작성일

가분수님아 니 머리부터 정리하시게

놔둬라 하고 싶은대로 하시게..
감놔라 배놔라하지 말고 지일이나 똑바로 해라.

힘들면 안하겠지  무슨 걱정이고
내년이면 그만인데
고향에서 열심히 좀 하시겠다는데
와그라노.. 진짜.

어이상실님의 댓글

어이상실 작성일

댓글부대님!
권한대행 혼자 생활하는 곳이 아니니까 이러는 거 아닙니까?
열심히 하시겠다는데 딴지 거는 것이 아닙니다!

내팔자야님의 댓글

내팔자야 작성일

경남도청칙원들 진짜 욕본다. 쓰레기차 피하다 똥차 만난격 ㅜㅜ

결재중에는님의 댓글

결재중에는 작성일

규정상 실과장, 실국장 전결사항이 많을건데 결재 대기줄이 길게 늘어선 것은 눈도장 찍기 위함이 더 큰 목적이 아닐까? 대행도 문제지만 아첨쟁이들이 많은 것도 문제다.

눈도장아님님의 댓글

눈도장아님 작성일

해야 하는 일이니까. .결재받는 겁니다.

함께님의 댓글

함께 작성일

결재 결재 하는데 비서실에서 조정을 좀 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결재를 못 받아서 일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결재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서 직원들이 결재를 충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잘 말씀드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모두 도민을 위해 잘해 보고자 하는 일입니다.

양과질님의 댓글

양과질 작성일

한경호씨 소통이란 양으로 말하는게 아닙니다. 진정 직원들과 질적인 소통을 해보시죠?

출마권유님의 댓글

출마권유 작성일

국정감사장에서 참고인으로 불려나가서 딱 뿌러지게 출마 안한다고 안하셨던데 그냥 출마하시지요. 두서달이라도 먼저 나가세요.

깡통님의 댓글

깡통 작성일

어중간하게 들어있는 깡통이 요란한법. 부지사님 좀 조용히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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