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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역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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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보 댓글 20건 조회 9,937회 작성일 20-12-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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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밝히자면
보건, 간호직 등 관련 직렬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옆에서, 멀리서 지켜보기가 안타까워 적어봅니다.

올해초부터 코로나와 사투중인 부서중에 한곳이 생활방역추진단(보건행정과 분리)입니다.
그당시에는 일반직원 근무지지정과 장기교육생 파견으로 다같이 힘을 내며 근무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보건행정과에서 분리하여 신설되더니 그 적은 인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도지사 표창(물론 상을 주면 좋습니다)으로 격려를 하기보다는
인원을 추가로 투입해서 장기전에 돌입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이글을 쓰면, 우리부서도 인원부족하다고 화내시는분이 있으실겁니다.
생방단 뿐만 아니라 각종 부서에서 코로나로 인해 더욱 고생하시는곳도 많습니다.
강제적 할당이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조금이라도 업무가 덜어진 부서가 있다면 지원해주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여전히 한적한곳에서는 업추비를 써서 밖에서 밥먹으로 가고..
여전합니다....

생방단은 현재 도에서 가장 막중한 업무를 맡고 있는데, 직원들이 지쳐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들 전보신청해서 떠나려고 하면 누가 업무를 맡고 싶어할까요?
안타까운 모습에 지나가다가 글을 적어봅니다..

댓글목록

짧은 생각님의 댓글

짧은 생각 작성일

조합원 여러분 솔직히 이슈화 되면 반짝 관심을 가져주고 이슈가 없으면 모두들 편한곳에서 일한다고 이야기 하는분들도 많은게 사실 아닌가요?
일례를 들어서 코로나로 이렇게 이슈가 되도 의회쪽에(문화복지위원회) 6급 코로나 관련 직자리는 없네요..
각종 체육행사, 문화행사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곳에는 감염병쪽에 항상 주의를 기해야 하지만 지금 체육과에 보건직 등 자리가 하나도 없는게 현실인거 같네요.
어떤분 메뉴얼대로 하면 된다고 이야기 하면 된다고 말씀 하시는데 사업의 정책 방향 등을 작성할때 그런걸 고려를 하시고 사업을 추진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팬데믹님의 댓글

팬데믹 작성일

보건 간호직 티오를 더 늘리는게 맞아보이는데
앞으로 팬데믹 상황이 올때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은 좀 아닌것습니다. 경제도 중요하지만 방역을 잘해서 예방을 잘하면 최소 몇백억손실을 막을수 있지않을까요

좁은 생각님의 댓글

좁은 생각 작성일

대부분 부서에 민간인 행사가 많은데, 그라면 그 부서마다 보건직 있어야 것네요. 코로나가 안 미치는 곳 없으니.
고생하는 건 아는데 이건 좀. 왠지. 아니라는 좁은 생각.  (생방단 응원합니다! 오해하지 마시고요!!)

좁다 좁아님의 댓글의 댓글

좁다 좁아 작성일

모든 기술직 부서에 행정직은 왜 있습니까?

1212님의 댓글의 댓글

1212 작성일

자료 취합하고 하는거 보면 압니다.

확실히 차이 납니다.

행정직님의 댓글

행정직 작성일

아마 행정업무 하고 있을껄요. 예산 회계 서무 등 등.
그게 싫으면  기술직 님께서 하시면 될 듯

행정님의 댓글의 댓글

행정 작성일

예산, 회계 업무하는 행정직도 있고 기술직 업무를 하는 행정직들도 많습니다..그 말은 행정직 수요보다 공급이 많단 말이지요

분리님의 댓글

분리 작성일

그럼 분리하면 되겠네...

기술부서는 전부 기술직만, 행정부서는 전부 행정직만

정말 근시안적인 생각입니다. 공존할 생각은 안하고 그저 자리 싸움만~~~

기술부서에도 일부 행적직이, 행정부서에도 일부 기술직이 공존하고 서로 협력하는게 현실입니다.

너무 직렬간 이기주의로 표현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스크님의 댓글

마스크 작성일

생활방역추진단 직원분들 고생많습니다.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어느때보다 중요한 거 같습니다. 꼭 필요한 출장이 아니면 지역을 넘나드는 출장은 자제하고, 연말연시 멈춤 행사에 솔선수범해서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하길 바랍니다. 출장! 외식! 당분간 자제! 코로나가 나만 피해간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나를 위해 남을 위해 서로서로 배려합시다.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기 위해선 지금 마스크를 쓰셔야 합니다.

고생님의 댓글

고생 작성일

고생하는거 압니다.
그러나 말없이 고생하는 부서도 많습니다.
그쪽은 고생한다는거 알아 주기라도 하지
진짜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알아주지도 않고
우째야 할까요?

유비무환님의 댓글

유비무환 작성일

다른 부서에서 인원을 차출하기 보다는 정부차원에서 조직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초유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서 조직이 필요하다는것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존 조직에서 인원을 빼낼것이 아니라 새로운 조직에 필요한 인원은 조직확대가 정답입니다.
조직관리부서에서는 행정안전부에 건의해서 필요한 정원을 확보할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이지만 앞으로는 어떤 더 무섭고 강력한 바이러스가 올지 누구도 모릅니다. 미리 대응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차출님의 댓글

차출 작성일

이번에 생활치료센터 인력 차출 요청 왔던데요.
인원차출은 무조건 국별로 차출 할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서 여유가 있는 조직이나 사람들을 차출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교육 복귀 인력이라던지, 미술관, 도서관, 교육원 등 등.

화이팅님의 댓글

화이팅 작성일

정부처럼 생방단도 3개월, 6개월만에 인사조치를 해주는 확신을 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이보이지 않는 코로나 방역
내가 보건직이라고 간호직이라고 끝도 없는 이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옆에서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생방단직원들은 6개월 한시, 다음정기에 돌려준다라는 담보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않은 시스템은 무너집니다. 이번인사에 배려해주길 바랍니다.
저는 보건직도 간호직도 아닙니다. .
너무너무 고생많으십니다.

소수님의 댓글의 댓글

소수 작성일

평생 아무데도 못가는 소수직렬을 한번 돌려주시는건 어떨까요.
업무도 배우고, 사람도 알고.
거기라도 가고싶어 하는 사람도 있을거 같습니다만!

근무자님의 댓글

근무자 작성일

힘들어요.. 몸도 마음도..
6개월마다 돌려주세요..
다들 할수 있잖아요..

흠흠님의 댓글

흠흠 작성일

수십년 동안 자리가 많아서 편하게 고속승진한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수십년자리많음팩트체크필요님의 댓글

수십년자리많음팩트체크필요 작성일

소수관운 다수적용금지
코끼리 코만지기 주관적 해석금지
타직렬도 마찬가지

누구누구님의 댓글

누구누구 작성일

누가 누구를 이야기한다는 말인가?
생방단에도 모든 사람이 죽어라 일을 하는지...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다안다님의 댓글의 댓글

다안다 작성일

사이다!

도청 직원님의 댓글

도청 직원 작성일

생활방역추진단 직원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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