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월급이 높아질수록 책임이 올라가고 일이 많은게 정상입니다…
지금까지의 공직사회가 비정상이었던거지요
비정상이 정상화되고 있는 과정이니 못버티겠으면 나가시지요
공무원되고 싶은 사람 널렸습니다ㅑ
그리고 옛 문화를 추억거리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빨리 나가시지요
젊고 능력있고 빨리 습득하고 청렴한 사람들 밑에 줄을 서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발전한만큼 공직사회도 발전해 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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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제일 먼저 나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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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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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에 비공봐라
도청의 현주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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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넘어도 갈수록 힘들어지더군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람이 사람을 힘들게 하는거 였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생각할때 결론은 그냥 옆에 인간들이 스트레스 줘도 쌩까는게 최고인듯.. 스트레스 줘도 받지않으면 그만인거죠... 준다고 다받을 필요없을 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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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이 이 조직에 미련없습니다. 그럼 왜 다니느냐? 말이 필요없지요, 이번주 목요일 월급주니까

그냥 골비우고 마지못해 다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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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떨고, 가식적인 웃음으로 상대하고,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기싫어 죽것다
정말이지, 엿같은 이 조직 하루빨리 끝내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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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 뜹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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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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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3번 바뀌는 동안 많은 갈등과 번민의 시간이 있었어요 ㅎㅎ
크게 좋아진 것도 있고 후퇴한 것도 있는데
지금의 도정은 참 아닌 것 같아요 ....  맨날 연구만 하지 액션이 없잖아요 그래서 직원도 계장도 과장도 국장도 다 힘든 상황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봅시다. 좋은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제대로 일하는 리더를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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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에 대법원 판결은 언제하노 ? 6월에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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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님,
지금 생각이 너무 많으신거 같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살아보지도 못했고
미래를 살아갈 수도 없고
오직 지금 현재만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는 어떠했고, 미래를 어떠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나의 머리 속 생각 생각에서 일어난 걱정들입니다

잠시 그 생각 내려 놓으시고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아주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안아주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세요

생각 많은 것도 습관 되더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연습하면 많이 좋아집니다

부모가 자랑스러워하고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아내, 자식이 존경한다는
그 생각까지도 내려 놓으시고.
지금 컴퓨터 앞에서 나의 일 열심히 하는 내 자신을 존중하셔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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