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어느 군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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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단체장이 딸의 양육비를 보내지 않았는지
필리핀의 두번째 부인이 딸의 어릴적 사진과 함께
모 자치단체장을  포함한 세명의 가족이 찍은 사진 여러장을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주민들은 커다란 충격에 빠졌다
그  여성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딸을 잘키우고 싶다. 남편의 이름은 ㅇㅇㅇ이라 또렷이 영어로 말하고 양육비를 11개월째 주지 않고 있다.
나는 딸을 잘키우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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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도청노조에서 뭘 어쩌라고 자꾸 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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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인지 문제가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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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노를 양산하면 안되지. 우리는 그래도 지조가 있는 배달민족(빨리 빨리) 백의민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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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은 뻔뻔하고  파렴치한  인간이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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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피노 자녀를 둔 자치단체장이 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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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군 인지 대단한 군수를 뽑았구나
코피노 자녀를 둔 군수라 허허
물론 사실을  숨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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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에 축첩하다니 감사하고
수사해서 법에따라 처벌해야합니다

시군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 파묻어놓고 있는것
직위와 권력을 이용해 관계 유지하고
다양한 형태로 보상해주고 무마하고 있는것도
엄중히 조사해서 법에따라 조치해야한다

쉬쉬하는거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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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와이프가 2명이라
그것도 단체장이란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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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필리핀인이 경남 도민인가요? 여기와서 어쩌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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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경남도민이면 딸도 경남도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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