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ㅇ제대로 잘 모르시군요. 어려운 서민은 지금도 급식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고소득자, 도시지역, 고등학교까지 확대여부지요

 ㅇ 근데 우리나라는 외국과 달리 엄연히 지방자치와 교육자치가 나눠져 있는데
    왜 도와 시군에서 급식비 지원을 해야합니까?

 ㅇ 지방자치 소관인 소방서에 고가사다리가 부족해서 어려움이 있는데도 도의원들은
    나 몰라라고 하는데 학부모 표를 의식해 소관이 아닌데도 주겠다고 하는데
    주겠다고 하면은 자기들 돈 내고 주면 되지요. 

 ㅇ 도민의 세금을 막 퍼주겠다는...  세금만 갖고 해결하겠다는 정책.  그러면 결국
    도민들은 힘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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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업무는 교육감 고유 업뭅니다.

하고 안하고는 교육감이 알아서 하면 되고
도청에 물어볼, 협의할 필요도 없습니다.

논리는 간단명료 한데
왜 경남도를 물고 늘어지는 지 ```````````

그리고 "서민자녀"님은 학교급식에 대해 제대로 알고나 있는지....
서민자녀의 개넘을 날 모르는 듯.

공부 더 하시고 업무의 구분을 분명히 하세요

자기 애들 밥 주려고
이웃집 아저씨 한테 밥값 달라고 조르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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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맞습니다.
 지 새끼는 지가 챙겨야지
 왜 남한데 돈 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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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상급식 반댈쎄.
그돈으로 학습환경 개선(냉난방, 내진률 제고, 신발장, 학습교재 등등)에 쓰야함.

무상급식비 전액을 학교시설 내진률 제고에 사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한끼 굶어도 살수 있지만 지진나면 끝장입니다.

밥 한끼로 선동하지 말고 빨리 학습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교육자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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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시골에 가면 학생 10여명에 교직원은 그 보다 많은 15~20여명
    그게 말이 됩니까?

 ㅇ 모 자치단체처럼 지역별로 학교를 통폐합해서 운영하면 운영비도 즐어들고
    학습분위기도 올라가고...

 ㅇ 교육감님, 도와 시군에 돈 달라고 하시지 말고 일단 몇몇 지역이라도 학교
    통폐합해서 그기에서 남는 돈으로 무상급식 하시는 노력이라도 하면 좋지
    않겠는지요?

 ㅇ 도민의 세금, 그거 혈세입니다.

 ㅇ 학교 통폐합 등 학교의 구조조정 한 번 안해 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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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 급식을 하지 말고 군별로 권역별로 두~세곳 정도 급식소를 만들어 배달형태로 운영하면 지금 들어가는 무료급식비만 가지고도 더 신선하고 맛있는 급식이 될것입니다. 무조건 도청에 지자체에 돈달라고만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적은 예산으로 더 신선하고 맛있는 급식이 제공될 것인지 고민 좀 하시기 바랍니다.

저같으면 도청에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받을것 인가에 고민하는것보다 어떻게 하면 가성비를 좋게 할것인가 고민하는데 시간을 더 들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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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사진만 찍어대면 무상급식이 해결되나...
 오늘 신문에 보니까, 교육청이 도, 시군에서 1,000억을 내놓으라는데..
 무슨 돈으로 줄끼고..지사 없다고 좋은게 좋다고 일단 주고 보자는근지.
 내년도 선거가 다가온께. 도의원들도 아무 개념없이 교육청 의견에 동조하고,
 도는 뭘로 사업할끼며..급식하는데 돈 다주고 도는 무슨일 할래 ??
 의장은 맨날 사진만 찍어재끼고, 마치 지난 도지사가 추진 한 정책은 헌신짝 처럼
 버리고 자기 입신영달만 위하여 처신하는게 정말로 안타깝다.
 도와 의회는 지금 현실을 냉정하게 대처해야만 한다.
 매년 그만한 돈이 어디서 나올지..새로운 도지사가 들어왔을때...
 그 책임을 물을때 뭐라고 답할지를 생각하고 협상에 임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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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이 직접 지방세 체납세 거두로 가봐야 한다.
저는 세금한푼 안거두면서
거둬놓은 세금은 맘대로 쓰려고 한다.

세금 궈두기가 얼마나 힘든지 이 땡볕에 자전거 타고 함 다녀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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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도반대" 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학교 선생님들이야 당연히 반대하겠지만 정말 우리나라 교육적폐
반드시 척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입니다.

나도반대님 지적하신
 "시골에 가면 학생 10여명에 교직원은 그 보다 많은 15~20여명
  그게 말이 됩니까?"  정말 심각한 지경입니다.
교육당국자들 쉬쉬하며 죽어도 통폐합 못한다고 난리피지만
교장, 교감 자리 탐하며 진정 나라와 국민생각은 안중에도 없더라

좀 속이 시원하도록 교육적폐 보란 듯이 청산할 위인은 없는 것인가
선생들 서로 눈치보며 죽다 깨어나도 교육적폐 청산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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