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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빠삐용 댓글 7건 조회 4,392회 작성일 17-07-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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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았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장화 신는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당시 홍 대표는 선 채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장화를 신었는데, 장화를 벗을 때도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커지고 있다.

홍 대표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한 청와대 오찬에 불참하고 충북 청주 수해 지역을 찾아 1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했다. ‘삽질’ 하는 홍 대표 보다 화제가 된 건 그가 장화를 신는 모습이었다. 현장 관계자로 보이는 남성이 허리를 숙여 홍 대표에게 직접 장화를 신겨주었기 때문이다. 홍 대표는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옆 사람의 팔을 잡고 섰고, 한쪽 발을 들어 장화에 집어넣었다.

홍 대표는 장화를 벗을 때에도 같은 자세였다. 오전 작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도시락을 받아 든 홍 대표는 보좌관이 돗자리를 까는 동안 기다렸다가 보좌관의 도움을 받아 장화를 벗었다. 홍 대표는 신을 때와 마찬가지로 서서 발만 움직였고, 허리를 잔뜩 숙인 보좌관이 홍 대표의 장화를 벗겼다. 뒤에서 홍 대표의 허리를 잡아주는 남성도 있었다
한편 한국당이 공개한 이날 일정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자원봉사가 예정돼 있었다. 오전 회의 때문에 45분 늦게 현장에 도착한 홍 대표는 깨진 장독에서 삽으로 된장을 덜어내는 복구 작업을 하다 점심을 먹고, 다시 20여분간 작업을 하다 돌아갔다. 홍 대표가 봉사활동을 한 시간은 식사시간을 제외하면 1시간 정도였다.

홍 대표는 수해 복구 현장에서 돌아와 당 페이스북을 통해 “삽질한다는 말이 엉뚱한 뜻으로 변질된지 오래이지만 오늘 삽질하고 왔다”며 “청와대 들러리 회담에 참가하기 보다는 수해현장을 찾는 것이 바른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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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한시간이 국정보다 중요하다니.......
대통령이 되었으면.....어쩔

댓글목록

푸하님의 댓글

푸하 작성일

쥑이네
정말 쥑이네
아이고 아직도 아찔하네
나라 살리고 경남도 구하고...

빨간색님의 댓글

빨간색 작성일

역시 홍준표 답네요

최고님의 댓글

최고 작성일

멋지다.

당당히 그래야지.

허리 숙이면 되나 손도 아픈데

홍반장 파이팅!

참님의 댓글

작성일

야당 좋은 일 많이 시키네,
다음에도 정권을 야당에 바칠려고 하는 민주당의 혹시 엑스맨이 아닐까
민주당은 걱정이 없겠다.
너무 잘 해 주니까

참님의 댓글

작성일

장화 신는 님이나

신겨주는 놈이나

멋진 모습이다.

신발끈님의 댓글

신발끈 작성일

어지간히 좀 해라~~ 신문에서 이미 다 봤다
 
홍준표는 벌써 갔고 이제 도청에는 없다.

이런 거 올려서 그간 재미 많이 본 모양인데

자식새끼 밉다고하면 이유없이 계속 미운 법.,

올릴려면 너거 홈페이지에다 올려라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

홍한테 영혼까지 바치며 충성 했던 사람들~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서 충성한거지
도민을 위한 마음은 손톱만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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