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간부공무원들 전국체전 격려방문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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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기 댓글 13건 조회 6,443회 작성일 17-10-17 08:34본문
간부공무원, 그냥 공무원 할 거 없이 시간이 모자라고 일에 채여 죽기 직전인데
일요일날 간부공무원 강제동원으로 전국체전 갔다오면
그 다음주 월요일 또 헐레벌떡.
권한대행인가 뭔가 하는 아저씨는 또 이리저리 뛰어댕기면서
각종 업무보고에 보도자료에 권한대행 아저씨 생색내는 거 만들어 내야 되고
이리저리 죽어나는 거는 조조군사.
참 해도 너무하네 적당히 좀 하면 될 것을
축구경기를 한다느니 뭘 한다느니 이제 그런 것도 지겹고 귀찮아요
사람이 즐거워야 뭘 해도 재미가 나지
권한대행을 위해 일하는건지 도민을 위해 일하는건지..
댓글목록
흑심님의 댓글
흑심 작성일마음가짐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가짐 작성일전국체전님의 댓글
전국체전 작성일보류님의 댓글
보류 작성일긍정님의 댓글
긍정 작성일가만 보아하니 넘 심한것 같아요 어느과 입니까 그렇게 죽을 지경인과가 어느과 입니까 그렇게 권한대행 하고 원수가 졌습니까, 무슨 흠이라도 잡아야 일할 맛이 납니까, 권한대행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말에 간부공무원 전국체전에 출전한 경남 선수단 격려 하러 갈수도 있는 것이구요, 그게 그렇게 나쁜 것인가요. 물론 근무시간에 가는 것이 모두에게 좋습니다. 담당과에서 건의를 드린 것인지 권한대행이 지시를 한 것인지는 모르나, 최소 되었다니 잘되었습니다 만, 포기 포기 하면 말대로 되는 수도 있어요, 조금 힘들어도 긍정의 마음으로 ........
저희과요님의 댓글의 댓글
저희과요 작성일중도님의 댓글
중도 작성일체님의 댓글의 댓글
체 작성일긍정님의 댓글
긍정 작성일
중도님 말씀대로라면 도청에 토 일요일 일하러 나오는 직원이 없어야 겠습니다.
일이 있으면 나올수도 있지 않습니까
수준이 어떠한데 그러시는지요, 토 일요일 전국체전 출전한 경남 선수단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 하기 위해 가는 것이 그렇게 나쁜것인가요, 주말에도 갈수 있는 거잖아요. 물론 평일에 가면 더 좋습니다. 전국체전이 자주 열리나요. 전국체전 격려는 평일과 주말 모두 장단점이 있지않나요. 격려 가지 않아도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마는 한분씩 가는 것도 그렇고 여러분이 함께 평일에 가시면 한꺼번에 사무실을 많이 비우게 되고 실국장 결재도 그렇고 .....
만약 가더라도 도청 버스 한대로 실국장님과 체육관련 담당부서만 가시면 되잖아요,
실국직원까지 가실 필요가 없지 않나요. 토일요일 가는것 취소 되었다니 더 이상 쟁점의 대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하나하나님의 댓글
하나하나 작성일
전국체전 한 번만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이해가 되죠
하지만 문제는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추진하는 게 문제죠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계속 주말도 없이 돌리면서
이게 뭐가 문제냐고 하면
그거 하나만 보면 문제가 아니지만 전체적인 피로도는 누가 책임지죠
권한대행 혼자 생각으로 이랬다 저랬다 즉흥적으로 하는 것이 누적되어가니까 문제입니다.
좀 침작하게 직원들 의견을 존중해주고 간부들도 존중해주면서 현명하게 하는 방법을 택했다면 이런식 반응은 없겠죠
마치 권한대행 발목 잡고 일하기 싫어서 그런 것으로 몰아가지 않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