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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 쓰게하고 연가보상비로 공공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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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가보상비 댓글 9건 조회 5,693회 작성일 17-07-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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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추진
“보상비 모으면 1만4342명 추가 채용”
김병욱 의원 제안, 이용섭 위원장 화답


공무원들의 휴가를 다 쓰게하고, 이를 통해 비축한 연가 보상비로 새로운 공공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더불어민주당 100일민생상황실 일자리창출팀과 일자리위원회 간 간담회를 열어, 일자리 추경과 일자리 100일 계획 추진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병욱의원이 ‘공무원 연가보상비 절감에 따른 신규공무원 채용 방안’ 추진을 제안했고,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 의원은 “공무원의 연가보상비로 지출되는 재정을 절감하면 9급 신규 공무원 1만 4342명을 추가로 채용할 수 있다”며 “이 방안을 적용하면 추가 재정을 투입하지 않고도 공공부문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부수적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내수 활성화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정부의 ‘일자리 100일 계획’에 이 방안을 포함하여 추진해달라”고 이 부위원장에게 요청했고, 이 부위원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 신문보도자료 발췌했습니다. 연가보상비 곧 없어지겠네요

댓글목록

휴가비님의 댓글

휴가비 작성일

연가보상비 없애고 휴가를 다 쓰도록 하는 정책에 동감한다.

또한,

일반 기업과 같이 하계휴가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신설하여 휴가를 가는 사람에게 휴가비를 지급하고 휴가를 가지 않는 사람에게는 지급하지 않는 정책도 제안한다.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

강제로 휴가 다 쓸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면 된다.

반대님의 댓글

반대 작성일

반대한다
연가보상비 받아야 여름에 휴가도 가고, 겨울에 김장값도 해야하는데
연가보상비를 절감하여 공적자금으로 일자리 창출은 반대다
기업에서 일자리 창출을 해야 정상적인거라 생각한다.
나중에 신규공무원들 1만4321명 퇴직시에 연금은 어떻게 감당할건지 이해할수 없는
정책이다.

휴가비님의 댓글

휴가비 작성일

연가 다 쓰게 하는거에는 공감한다.
아울러 우리도 일반 사기업처럼 휴가수당을 신설하자.
그리고 교대로 쉬는게 어딧노 우리도 한꺼번에 눈치안보고 다 쉬어보자.
여름에 10일정도 전직원 다 쉬게 해주면 좋겠다

말이되나님의 댓글

말이되나 작성일

14,342명 / 17개 시도 / 17개 시군구(중앙기관 감안) = 50명

50명 / 지방+국가직(일반행정, 교사, 교육행정, 경찰, 소방, 교정.......) = 1%로
안되는  충원으로 업무여유~~~~아이구 배야~~
충원인원 연봉 올라가면 공무원 월급 깍고, 세금 더 거둘때는 딴소리?
장난치나요

택도없다님의 댓글

택도없다 작성일

높은직급의  공무원들 업무추진비를 페지하고 그돈으로 공공일자리 창출해도 충분하다.몇푼안되는 졸개들 연가보상비를 탐하다니 참 한심한 종자들이다.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작성일

그러게요.
잔챙이들 털어봤자 돈도 안되는데

소동파유후론님의 댓글

소동파유후론 작성일

연가보상비를 폐지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보다 연가를 훨씬 자유롭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보상액을 지금 수준보다 50%이상 삭감을 해야 합니다.
또한, 매월 연가사용하는 제도를 보다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연가보상비를 받지 아니하는 대신에 연가를 축적해서 한꺼번에 휴식할 수 있도록 할 필요도 있습니다.

휴식은 재충전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휴식을 많이하고, 시간적 여유가 많아야 삶이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휴식이 소모적인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잘못입니다.
우리민족은 6.25 전쟁이후 경제성장을 위해 청춘을 다바쳐, 휴식도 없이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이제는 6.25 전쟁 이후 상황과는 반대의 경제상황이 되었습니다.
경제를 살리려면 내수 소비가 살아나야 하는데, 소비가 살아나지 않습니다.
고용이 불안하고, 노후가 불안하고, 실질임금이 적고, 저출산노령화 등등
미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동료여러분~ 국가정책의 최우선 과제가 일자리 창출입니다. 우리가 초과근무를 지양하고, 연가를 많이 사용하면 청년들과 노인들의 일자리가 생겨서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선택이지만 일자리가 없는 분들에게는 생계가 달린 문제입니다.
공직자가 국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내줄건 내주고 받을건 받는 그런 협상의 전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헛소리그만님의 댓글의 댓글

헛소리그만 작성일

야 너 공무원 아닌거 알고있다
도청 직원도 아닌거 알고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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