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인류의 역사는 억압에서 자유 쪽으로 흐릅니다.
중간에 국가가 나타나 애국이라는 포장으로 억압했으니
지금은 경계의 종말로 가고 있죠
개인의 자유에 대한 큰 흐름은 인류 역사의 큰 물줄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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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問賢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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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우답인것 같네요..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적어도 공무원이라면 국산차 애용에 힘을 보태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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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라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밀을 이용한 식품과
수입쌀을 이용하는 막걸리 종류는 먹으면 안되겠지요.

여전히 수입부품의 의존도가 40%를 넘어가는 휴대폰과
아직도 국내에서 제조를 하지 못하는 계량컵 또한
사용하면 안되는 것일테지요.

수출이 우리나라 경제에
차지하는 비율을 생각해 본다면

과연 애국이라는 것이
국수로 문을 닫아 걸고
우리것만 우리끼리만을
의미 하는 건 분명 아닐거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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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눈 높이에서 보아야 할 것 같은데요...

외제차와 해외여행과 수입쌀을 이용한 막걸리를 동등하게 비교하는 것은 좀 그렇구요.
그런식의 논리라면, 부자들이 진상짓 하는 것도,
 "내 돈 가지고 내 맘대로 하는 것이 뭐 어떠냐"는 식으로 봐야 하는 거구요.

외제차 소유를 안 된다 하기에는 그렇지만..
특히, 고급 외제차라든지.. 이런 것은 권장할 만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장관 내정자가 로펌에서 월 3천만원 받은 것, 시장논리라면 괜찮은지 몰라도..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은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뭐든, 지나치지 않게...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소박하지만 누추하진 않고, 아름답지만 사치스럽지는 않는...
그런 자세가 좋을 것 같은데... 참 어려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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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여 몬사나... 돈 없어서 몬사지....
차만 딱 사라하면 사지...사고나면..학비는...교육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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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는 커녕 경차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돈있음 사면되지 뭐가 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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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공무원신분으로 외제차 타기가 찜찜하다는 것이것지

그러니까, 공무원신분으로 외제차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봐야 할것 같아.............나도 사실 외제차 타고 다니는
공무원들 세건머리가 있는지 다시한번 더 보거든

공무원신분이라는 것은 아무리 뭐라고 해도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할 신분이거든
도지사 시장군수들이 외제차 다고 돌아다니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열받을 사람 많을 거야...............
그러니까 공무원신분으로 외제차는 좀 곤란하다고 봐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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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곤란합니까? 공무원은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아서요? 국민 세금으로 외제 쓰면 안됩니까? 자기 의지로 외제 쓰면 안되고 자기도 모르게 메이드 인 차이나 쓰면 괜찮고요? 국산쓰면서 현대차 노조 파업하는건 괜찮고 주위에 외제차 타는건 못봐주겠나요? 무슨 차이가 있죠? 5천만원 이상은 고급차, 5천만원 미만은 덜 고급차...기준이 무언지 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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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돈으로 자기차 사서 타고 다니는데

외제차가 왜 문제가 되지?

이런글 올리는게 더 이상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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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있는 사람이 외제차를 타든 자전거를 타든 내알바 아니나
 공무원은 자제를 합시다.
돈있는 몇사람이 외제차 끌고 댕기면 모든 공무원이 다 그런줄 아는 세상 아닙니꽈?
월급 선낱 받아가지고 아이들 학원비도 버거운데 오해까지 받아가면서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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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우리나라시대가 아니지요.
국내뉴스뿐만 아니라 세계뉴스에 관심을 가지는 세계화 시대 입니다.
테슬라가 국내 판매를 시작하면서
10년정도 후면 자동차는 모두 전기차시대가 될겁니다.
이제는 니꺼 내꺼를 따지기 보다는 세계화에 눈 눞이를 맞춰야하는 대한민국 수준입니다.
능력껏 대학도 외국으로 갈 수 있으면 가야하고, 이민도 갈 수 있으면 가고,
젊은이들도 국내취업에서 해외취업에 눈을 돌려야하는 국세사회 시대입니다.

국산차, 수입차 묻는거,,,, 시기 지난 이야기 입니다.
급변하는 세계자동차시장은 치열한데,
우리나라 1,2위 자동차회사 노조는 자기들 이익만 챙기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도  "국산품애용"운동이 애국일까요?
공무원은 늘 시대와 시장에 보수의 상징처럼 살아야 한다는 것도
이제는 좀 마인드를 바꿔야 할때가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저도 능력만되면 수입차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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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차 빼고 SM, 쉐보레, 쌍용 전부 외제차 아닙니까..?
BMW, 벤츠, 렉서스, 혼다 등만 외제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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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을 게시한 자입니다.
의견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수입이건 국산자동차이건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산차에도 고급차가 있을 것이고 수입차에도 경차가 있습니다.
수입이냐 국산이냐 이런 문제 보다는 자동차의 가격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수입차가 성능, 디자인, 편의사항, 가격대 등 이런사항이 국산차보다
우수하여 구입하는 경우 경쟁우위에 있는 경우라면
합리적인 소비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결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수입차는 사후관리의 비용이 국산차보다 많이 소요될 수도 있겠죠.
이런저런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니깐요.

수입차가 모두 국산차보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분도 있네요.

제가 궁금한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인식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소 엉뚱한 질문에 의견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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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나 혼다 등 일제자동차 타고 다는것들 보면
우라통 터진다.
차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걸타고 다니는 사람 얼굴만 보아도
짜증이 확 난다.
조선인 강제징용에 앞장선 기업들인데...
꼭 그 차를 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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